
방시혁 폭로 기자회견에서 나온 정보들
1. 경영권 방어를 위한 '업무상 배임' 및 아티스트 볼모화 (2015~2016)
비정상적 권리 포기: 2016년, 씨그널엔터는 하이브의 지분 31.58%(현재가치 수조 원대)를 확보할 수 있는 전환사채(CB) 전환권을 돌연 포기하고 원금 60억 원만 상환받음. 이는 방시혁 의장의 경영권 위협을 막기 위한 양측의 짬짜미(배임)로 의심됨.
아티스트 담보 악용: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웰블링크(WellBlink)'에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함. 이때 회사의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BTS 멤버 탈퇴 시 즉시 상환"이라는 독소조항을 넣어 핵심 아티스트를 사채의 담보로 전락시킴.
2.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주 기만 및 사모펀드의 부당 이득 (2019~2021)
주주 갈라치기: 하이브 상장(IPO) 준비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에게는 상장 계획을 숨겨 지분을 헐값에 넘기게 함. 반면, 방 의장의 우호 세력인 웰블링크에게는 '지정감사' 관련 특혜 정보를 제공함.
부당 차익 실현: 기존 주주들이 넘긴 헐값 지분은 급조된 사모펀드(메인스톤 등)가 매입했으며, 이들은 상장 직후 대량 매도를 통해 수천억 원의 차익을 챙기고 2021년에 돌연 해산함.
3. 도피 중인 '김준범' 세력과의 연결고리 및 사업권 우회 제공
수상한 평행이론: 막대한 차익을 낸 사모펀드(뉴메인에쿼티)와 도피 중인 김준범의 최측근 회사(엠제이홀딩컴퍼니)가 동일 주소지를 사용하고 설립일(18일 간격)이 유사함. 사모펀드 배후에 김준범 세력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 제기.
이권 양도: 과거 전환권 포기에 대한 대가로, BTS 굿즈 등 하이브 아티스트 관련 알짜 사업권이 우회적인 경로를 거쳐 김준범 측근의 회사(엔투텍)로 넘어감.
4. 넷마블을 통한 '지연 보상' 및 싱가포르 해외 코인 자금 세탁 (2022~2025)
기형적 M&A: 방시혁 의장과 친족인 방준혁 의장의 넷마블 자회사(넷마블에프앤씨)가 김준범 측근의 '에이스팩토리'를 약 400억 원에 고가 인수. 이후 불과 1년 만에 영업권을 전액 손상 처리하고 단 80억 원에 헐값 매각함.
가상자산 세탁: 넷마블에프앤씨는 담보 가치가 없는 부동산을 잡고 김준범 측근에게 300억 원을 대여함. 특히 이 중 120억 원은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통해 추적이 어려운 스테이블 코인(USDC)으로 지급됨. 이는 단순 경영 실패가 아닌 치밀하게 기획된 회계 조작이자 자금 세탁 명목의 '지연 보상' 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