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 올림픽.
아직 냉전이 끝나지 않았던 시절

냉전시대의 각 진영을 대표하는..... 미국 vs 소련의 농구 경기....

그리고 그 경기에서...

미국 농구 대표팀은...
소련에 무참히 패배하게됨..
TV 중계로 올림픽 시청하던 미국인들.

홀리몰리 대충격...
왜냐하면..... 편파판정 이런게 아니라... 억울하고 이런게 아니라... 실력적으로 너무 부족한게 눈에 보였기 때문..
(이때, 소련은 금메달을 땄고 미국은 동메달이었음)

미국: 야.. 우리 농구 잘했지 않냐? 금메달 많이 땄잖아.... (충격)
88올림픽 전까지는 프로 선수가 올림픽에 나간다는 거에 회의적이었던 NBA도...

*NBA: 미국 프로농구
<88 올림픽 전>

NBA: "프로선수가~~~ 올림픽에 왜 나가냐고~~ 아마냐고~~"
<88올림픽 이후>

NBA: "프로가 올림픽에 안나가면 어딜 나갑니까"
(그리고 1989년부터 프로 농구선수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되었음)
NBA의 적극적인 의지.... 미국인들의 열망.... 선수들의 열정......
이 모든게 원기옥이 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아직도 '드림팀'이라고 불리는..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탄생하게 되는데...
다 레전드들이지만 몇 명만 말해보자면...

설명이 필요없는.... 농구 황제를 넘어 농구 그 자체인 올타임 레전드.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 (가드)

모든 포지션 소화가능한... 그야말로 이름처럼 '매직' 그 자체인, 레이커스의 전설 '매직 존슨' (가드)

신도 떨어뜨리지 못하는 새, 상대방을 간파하는 BQ 마스터 셀틱의 프라이드(Pride) "래리 버드" (포워드)

1990년대 NBA 4대 센터 중 한 명, 80년 전통의 뉴욕 닉스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투표에서 뽑혔던... 역대 최고의 닉스 선수. 닉스의 심장, '패트릭 유잉' (센터)

포인트가드의 모든 것. 역대 NBA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별명 자체가 'THE 포인트 가드'인... 유타 재즈의 전설 존 스탁턴 (가드)
(아직도 기록 안깨짐)

역시 90년대 4대 센터 중 한 명인.. 제독 '데이비드 로빈슨' (센터)
또 스카티 피펜도 있고, 찰스 바클리도 있고.... 드렉슬러도 있고.. 크리스 멀린... 칼 말론... 등등..
언급한 사람만 해도 NBA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농구인 50위에 들어가는 사람이 몇 명이야....ㄷㄷ

아무튼 이 드림팀은..... 올림픽에서...
걍 날아다녔고....
(움짤이 안 올라가서 ㅠㅠ 영상 봐봐.... 진짜.. 그냥 날아다님.. 개인기도 막 함.. 올림픽에서...)
결과는 당연하게도..

우승... 금메달...

미국인들: 이거지, 이게 내가 알던 농구지!
이 이후에도 미국 농구팀은 쭉 금메ㄷ...

아.. 아니구나.. 2004년에는 ㄴㄴ...
아무튼 2004년빼고 쭉 우승중임.
(사실 이전에도 소련한테 진 것 몇 번빼면 미국이 다 금메달따긴 함 ㅋㅋ)
갑자기 드림팀 영상이 유튜브에 추천 영상으로 뜨길래 글쓰게 됨 ㅋㅋㅋㅋ
저기에만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사람들이 몇 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