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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럽에도 기사도의 상징처럼 비춰진 이슬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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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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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 앗 딘 유세프

일명 살라딘이라 불린 왕


  아바스 왕조의 분열 이후 정치적으로 산산조각나 시아파튀르크인, 십자군들에게 농락 당하던 이집트-시리아 일대를 재통합했던 왕이였음

   십자군의 침공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해안지역 일대가 전부 이교도에 넘어가면서 이 아랍 이슬람 제국들의 심장부의 분단이 영구화될 가능성이 커 보였던 시절이었다. 이런 와중 돌풍처럼 나타난 살라흐 앗 딘은 시아파를 척결하여 이집트를 수니파 정통으로 되돌려 놓고 아이유브 왕조를 세워 장기 왕조의 위업을 계승하여 십자군 왕국들의 척추를 부러뜨리고, 저 지역들의 정치적 통합을 복구하면서 훗날 몽골의 침략이란 거대한 돌풍에도 불구하고 맘루크 왕조, 그리고 오스만 제국으로 이어지는 보편 이슬람 제국의 명맥이 이어질 기반을 마련했다.


  한 걸로 보면 기독교인들의 원수가 되어도 마땅한 왕이였지만 중세 이래로 유럽에서 기사도 정신을 지닌 영웅으로 찬사받았음

십자군의 누구보다도 신사적이고 기사적인 인물로 평가 받았고 또 3차 십자군 이전까지는 적인 십자군 포로도 함부로 죽이지 않았다. 종교를 떠나서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함


https://youtu.be/uFVkGE7nvPY?si=22c0AX4FmbqLj3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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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왕의 상징성때문에 이라크와 시리아의 독재자들이 고향이 같다던가 자란 곳이 겹친다던가식으로 자신과 비슷하게 이미지메이킹을 하기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살라딘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고난을 겪은 쿠르트족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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