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정규군만 61만명…'수천명 쿠르드족' 변수 못 될 듯
736 8
2026.03.06 17:47
736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쿠르드족의 이란 공격 가능성과 관련해 “그들이 그렇게 하려는 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쿠르드족의 대이란 지상전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을 사실상 확인하는 발언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수천 명으로 알려진 쿠르드족 민병대는 이란에 의미 있는 타격을 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란은 정규군만 61만 명이며, 예비군까지 106만 명의 전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는 중동 지역 내 단일 국가로는 최대 규모다. 전차 1900대, 장갑차 2600대 등 기갑 전력도 만만치 않다. 지금까지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이 방공망과 미사일 발사 시설 등에 집중돼 이란 육군의 전력 손실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란군은 특히 방어에 최적화돼 제공권 상실에도 군사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국방정보국은 “이란 육군은 전쟁을 이기는 동력이 아니라 드론 운용 등 전쟁 지속 능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부대를 분산해 운용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장기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쿠르드군이 이란군을 정면 공격하기보다 이란 서북부의 ‘골칫거리’로 만들어 이란 병력 자원을 소모시키려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쿠르드족 무장 세력이 이란군과 교전해 이란 도시에서 비무장 시민 봉기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두고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쿠르드족이 이란에서 벌이는 작전은 역시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튀르키예와 이라크 등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며 “전투원들의 경험 역시 천차만별이어서 이들이 이란 내부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싸울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924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92 03.05 24,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1,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1,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5,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2,6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648 이슈 오늘 결혼식 올린 실리카겔 김한주 17:56 5
3012647 이슈 업계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박지훈은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재능을 가졌다"고 말한다.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라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연기를 한다는 얘기였다. 17:56 27
3012646 이슈 미국 말만 잘 들으면 이란이 신정체제여도 민주주의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트럼프 1 17:54 137
3012645 이슈 시놉보고 노잼이였는데, 첫방후 반전이라는 반응 많은 드라마 17:54 604
3012644 이슈 [WBC] 한일전 일본 라인업 3 17:53 433
3012643 이슈 진정한 에겐녀🌸 vs 테토녀💪 17:53 207
3012642 이슈 천사 강림했다고 맘찍 터진 키키 지유 직찍.jpg 3 17:52 379
3012641 이슈 [월간남친]변한 모습도 사랑할 수 있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는데 니가 나한테 그런 사람인지 모르겠다.twt 3 17:51 326
3012640 이슈 얼마전 역주행 사고난곳에 차단봉 설치완료 5 17:50 1,204
3012639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6 17:48 1,718
3012638 유머 전철의 깨진유리에 보수작업중인데 전철이 출발해버림 2 17:47 859
3012637 이슈 [슈돌 예고] 하루야 (정우)형아가 해볼께 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1 17:47 490
3012636 유머 폴란드: 한국한테 수출하는 물건들이 이런거라니 자존심 상한다 104 17:47 5,908
3012635 정치 미 외교지 "이 대통령, 새로운 유형의 리더…'행정역량'이 지지율 동력" 4 17:46 206
3012634 유머 완전 초창기때 캐나다에서 버스 탔는데 깜빡하고 스카프를 놔두고 내림ㅠ 17:44 810
3012633 이슈 아동성폭행미수범이 미국대통령이네 14 17:42 1,967
3012632 유머 인간의 손냄새가 맘에 안든 고양이의 냥냥펀치 1 17:41 674
3012631 이슈 WOODZ(우즈) - NA NA NA + Human Extinction | Show! MusicCore MBC260307 17:38 75
3012630 유머 제 아들 컴퓨터에 왜 숟가락이 붙어있는걸까요? 19 17:37 4,383
3012629 이슈 남자들 여자랑 대화해본적이 인방밖에 없어서 인방식 티키타카 원함 10 17:3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