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 최진실 유산이 300억? 모친이 밝힌 진실은…“남긴 건 부동산 2채뿐”
5,320 49
2026.03.06 17:42
5,320 49
[파이낸셜뉴스] 고(故) 최진실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친 정옥숙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최진실의 유산 논란은 지난 2023년 7월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씨가 자신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각종 추정이 나왔고, 이후 온라인엔 '최진실 유산 300억'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정옥숙씨를 만나 유산과 관련한 내용을 물었다. 정씨는 손녀 최준희의 결혼 소식을 유튜브로 알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결혼 소식을 듣고 딸이 생각나 많이 울었다. 손녀,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무척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유산과 관련해서는 "최진실이 2004년 조성민과 이혼 전후 3년 동안 활동을 거의 못해 현금성 자산이 모두 소진됐고,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수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최진실이 남긴 현금은 15억, 위약금 소송 등으로 써 


정씨는 "딸이 세상을 떠난 뒤 금고를 열어 보니 통장이 몇 개 있었는데 다 합쳐 약 15억원 정도였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하지만 2008년 10월,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광고 위약금과 관련 소송, 종합소득세 등으로 남아 있던 현금 자산은 빠르게 줄어들었다.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할머니와 함께 찾아 기도를 하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결국 최진실이 남긴 유산은 잠원동 집 한 채와 오피스텔 한 채로, 각각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에게 50% 지분으로 상속됐다. 외할머니인 자신은 지분이 없어 임의로 처분할 수 없는 구조였다는 게 정씨의 설명이다. 해당 부동산은 매각되지 않은 채 현재 임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월 1500여만원의 수익은 최환희와 최준희에게 절반씩 돌아가고 있다. 

정씨는 이 자리에서 최환희, 최준희의 부친인 故 조성민이 남긴 건물과 토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남긴 건물은 약 20억 원대 가치로 알려졌으나, 세금과 관리비 부담 구조로 인해 처분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정씨는 "해당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는 모두 조성민 씨 부모님에게 갔지만 부동산 명의는 아이들로 돼 있어 세금과 각종 비용은 아이들이 부담하는 구조였다"며 "매각 과정에서 각종 세금과 비용을 제외한 10억원대의 금액은 두 아이에게 분배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딸을 보내고 나도 같이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아이들 둘이 내 앞에 앉아 있는 걸 보고 차마 그럴 수 없었다"고 토로한 정씨는 "그 정신에 무슨 돈을 챙길 생각을 하겠느냐. 애들 공부만은 끝까지 시키겠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다"고 강조했다. 

또 "유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억울했다. 내가 보지도 못한 돈"이라며 "내가 죽으면 이 이야기를 알아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적어도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고 싶다"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87101?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38 03.06 9,1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5,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5,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84 이슈 왕과사는남자 크업후 쫑파티때 박지훈 소감 06:40 418
3012183 유머 알고 보면 진짜 엄청 미인이라는 하츠투하츠 멤버 11 06:03 2,047
3012182 유머 영화방 : 제목 긴 영화 나 월요일에 보러간다.jpg 5 06:02 1,277
3012181 이슈 충격적인 이혼 실화... 7 05:48 2,622
3012180 유머 손담비 퀸 부르는 승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1 306
3012179 유머 진짜 언제 봐도 웃긴 2022 마마 레전드.twt 2 05:29 1,030
3012178 이슈 홍진경이 지옥을 맛보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말... 1 05:20 1,559
3012177 정보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96 04:49 9,022
30121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2편 04:44 198
3012175 기사/뉴스 "깨끗이 살려다 독 먹는다?"⋯'이것' 청소용으로 썼다가 화학성분까지 입으로 '쏙' 9 04:36 3,596
3012174 유머 실바니안 아기냥이 2 04:26 1,157
3012173 이슈 스키점프 역사상 가장 긴 점프 6 04:11 981
3012172 이슈 한소희 인스타그램 업로드.jpg 12 03:50 3,019
3012171 이슈 <<월간남친>>변하는 게 무섭다는 여주한테 나는 너 좋아하고 나서 변했다는 남주…. 14 03:44 3,262
3012170 이슈 WBC 낮경기 단체 관람 온 일본 유치원생들 6 03:37 2,075
3012169 유머 단종의 역습 7 03:33 1,800
3012168 이슈 월간남친 망사지만 여기도 좋다고 이야기 나오는중.twt 17 03:32 3,608
3012167 유머 아니 어떻게 이병헌이 청룡영화제에서 8번 미끄러졌어? 42 03:32 3,405
3012166 이슈 기껏넣은 백합연출을 눈치못챈게 아쉬웠던 럽라 무대팀.gif 2 03:26 1,485
3012165 이슈 "게스트하우스 파티 재미없다"며 5천만원 위자료 요구한 손님 35 03:22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