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르무즈에 묶인 HMM 선원 100명… "남은 식량 30일치, 청해부대 파견해야"
1,916 6
2026.03.06 17:10
1,916 6

HMM 해상노조위원장 라디오 인터뷰
미국 군함 피해 해상에 닻 내리고 대기
"정부, 선원 육로 송환 검토해야" 촉구

 

 

국내 1위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 해상노조 측이 미국·이란 전쟁으로 해상 물류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 일대에 발이 묶인 국적 선박 선원들을 속히 구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박 내 남아있는 식량이 충분치 않은 데다, 여러 선박이 한꺼번에 발이 묶이면서 선박끼리의 충돌도 우려된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재 HMM 선박 총 5척이 호르무즈해협 안쪽에 있고 약 100명의 선원이 타고 있다"며 "(해협 봉쇄 해제가) 기약 없이 늦어지다 보니 다들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4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는 HMM 선박을 포함해 한국 선박 26척이 고립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협 내 승선해 있는 한국인 선원은 총 186명이다.

 

선원들은 식량 고갈도 우려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HMM 선박에는 30~50일 치 식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는 양념·야채·과일·고기 이런 것들이 포함된 것이고 실제 식량인 쌀이나 밀, 곡물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HMM 선박들은 (식량이)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선박들은 정확히 상황이 어떤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정부가 군을 파견해 선박을 호송하거나, 선원들이라도 육로를 통해 송환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계속 기약 없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지켜볼 게 아니라, 청해부대를 파견해 선박을 호송하거나 육로를 통해 (선원들만) 먼저 송환하는 방안들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17885?sid=101

 

 

지난 4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는 우리 선박 26척이 있으며,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144명을 포함해 총 597명의 선원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페르시아만에 머무는 외국 국적 선박에도 한국인 선원 42명이 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28 04.03 10,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5,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1,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2,6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4,0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858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블랙핑크 "Kill This Love" 00:16 0
3033857 이슈 히로세 스즈 미쓰이부동산 광고 00:16 17
3033856 이슈 ㄹㅇ 또라이인거같은 별 코스프레남ㅋㅋㅋㅋㅋㅋ 2 00:14 218
3033855 이슈 생일에 선물 없이 축하 연락만 오면 어때요....? 4 00:14 248
3033854 이슈 합사시도때 영상이에요 본인이 화났다고 표현하는 거에요 😭 6 00:09 1,364
3033853 이슈 B1A4 9th Mini Album 【𝐒𝐄𝐓】 𝐶𝑂𝑁𝐶𝐸𝑃𝑇 𝑃𝐻𝑂𝑇𝑂 <3> 1 00:08 202
3033852 이슈 외국인 친구들한테 제일 의외로 반응 좋았던 한국에서 사간 선물 : 00:08 1,402
3033851 이슈 귀신도 없고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는데 공포감 장난 아닌 영화들 6 00:07 723
3033850 이슈 봄오니까 존나 멋부리고 싶음 2 00:07 613
3033849 이슈 새로 산 두피브러쉬 성능테스트 3 00:06 790
3033848 정보 2️⃣6️⃣0️⃣4️⃣0️⃣5️⃣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헤일메리 8.4 / 왕과사는남자 4 / 살목지 3.6 예매🦅✨️👀 00:06 236
303384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00:06 43
3033846 이슈 근데 이렇게 발랄하게 디자인해도 되는 주제가 맞아요? 2 00:06 478
3033845 이슈 [KBO] 편파해설 레전드(n)라 논란 중인 엠스플 해설 캐스터 17 00:05 1,600
3033844 이슈 나 작년에 이거 나갔는데 아무도 안 깨워줘서 저녁 9시에 일어난 거 아시는 분 2 00:05 1,274
3033843 이슈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겁주기 문화(충고를 가장한 가스라이팅) 4 00:05 1,379
3033842 유머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유혹하는 탕웨이.jpg 9 00:04 1,395
3033841 정보 네페 19원 26 00:03 1,519
3033840 이슈 오늘로 2년 됐다는 레전드인 엔시티 도영의 새봄의노래 인트로필름 5 00:02 165
3033839 이슈 개쩌는 박지훈 속눈썹 모음 13 00:02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