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르무즈에 묶인 HMM 선원 100명… "남은 식량 30일치, 청해부대 파견해야"
1,843 6
2026.03.06 17:10
1,843 6

HMM 해상노조위원장 라디오 인터뷰
미국 군함 피해 해상에 닻 내리고 대기
"정부, 선원 육로 송환 검토해야" 촉구

 

 

국내 1위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 해상노조 측이 미국·이란 전쟁으로 해상 물류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 일대에 발이 묶인 국적 선박 선원들을 속히 구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박 내 남아있는 식량이 충분치 않은 데다, 여러 선박이 한꺼번에 발이 묶이면서 선박끼리의 충돌도 우려된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재 HMM 선박 총 5척이 호르무즈해협 안쪽에 있고 약 100명의 선원이 타고 있다"며 "(해협 봉쇄 해제가) 기약 없이 늦어지다 보니 다들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4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는 HMM 선박을 포함해 한국 선박 26척이 고립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협 내 승선해 있는 한국인 선원은 총 186명이다.

 

선원들은 식량 고갈도 우려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HMM 선박에는 30~50일 치 식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는 양념·야채·과일·고기 이런 것들이 포함된 것이고 실제 식량인 쌀이나 밀, 곡물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HMM 선박들은 (식량이)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선박들은 정확히 상황이 어떤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정부가 군을 파견해 선박을 호송하거나, 선원들이라도 육로를 통해 송환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계속 기약 없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지켜볼 게 아니라, 청해부대를 파견해 선박을 호송하거나 육로를 통해 (선원들만) 먼저 송환하는 방안들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17885?sid=101

 

 

지난 4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는 우리 선박 26척이 있으며,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144명을 포함해 총 597명의 선원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페르시아만에 머무는 외국 국적 선박에도 한국인 선원 42명이 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72 03.06 11,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9,3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1,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1,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473 이슈 [WBC] 대만 콜드게임 승리 (대만 14 : 0 체코) 14:30 0
3012472 이슈 계약서는 본인이 이해안되면 절대 쓰면 안돼요.twt 14:28 264
3012471 이슈 ❤️🙏 강아지 영미(주숑이)를 찾습니다 - 🔥 조금 전 오후 1시 40분경, 백련산 등산로에서 목격, 홍은중학교로 향하고 있다고 함 4 14:27 176
3012470 이슈 정선희, 노원구 오래 사는 이유 "동네 사람들 되게 선해" 18 14:25 763
3012469 이슈 취향 따라 갈릴 수 있는 있지(ITZY) That's a no no 1절 2절 다른 안무 3 14:21 245
3012468 유머 WBC) 우리나라가 8강 가면 만나게 될지 모를 15 14:17 1,684
3012467 이슈 [WBC] 6회말 대만 14 : 0 체코 34 14:14 2,234
3012466 이슈 오늘 공방 역조공으로 봄동비빔밥 준 인피니트 성규 8 14:14 1,555
3012465 이슈 블랙핑크 리사 인스스에 올라온 아기원숭이 펀치🐒 8 14:13 1,862
3012464 유머 뚫어뻥의 혁명 14 14:11 1,124
3012463 이슈 댓츠노노 같은 띵곡으로 왜 활동을 안했냐? 5 14:09 1,144
3012462 이슈 4개 7천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교토 말차 샌드쿠키 4 14:08 1,618
3012461 이슈 원작팬 심장 뛰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화 근황 51 14:08 2,555
3012460 이슈 양준혁 장인의 고백 "딸이 19살 연상 사위 데려와 새벽마다 울었다" ('사당귀') 27 14:07 2,915
3012459 기사/뉴스 "러시아, 이란에 미군 좌표 넘겨"...트럼프 행정부는 애써 외면? 2 14:07 253
3012458 정치 진짜 웃긴 뉴이재명들의 주접 (주접이니까 진지하게 받지 말기 주의🙏🏻) 15 14:07 785
3012457 팁/유용/추천 요즘 미치게 전화오는 여론조사 전화 안받는 방법 26 14:05 2,930
3012456 이슈 2026 여성의 날 기획 ① 여성 뮤지션이 직접 추천한 내 곡과 무대 1 14:05 281
3012455 유머 영어로 삼국지 읽으면 정말 재밌음 너는 누구냐 하면 등장인물들이 나를 모르느냐 하면서 칼휘두름 3 14:04 816
3012454 이슈 심심해서 AI 사주 보는 사람들이 쓰기 편한 사이트 10 14:0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