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이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당내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장 대표의 재등판 가능성을 거론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5일 저녁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당원들의 기류로 보면 (6·3 지방선거 이후) 휴지기 이후 장 대표가 다시 전당대회에 등판했을 때 또 당대표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선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수성한다면, 장 대표가 2028년 총선까지 연임하는 흐름이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 부원장은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의원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며 “안 의원의 결단이 남아 있지만, 등판하지 않는다면 서울시장 경선이 다소 심심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시장에 대해서도 “일부 지자체장들이 당 지도부와 갈등을 벌이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이 온전히 흡수되지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후보 선정이 마무리되면 자연스럽게 격차가 좁혀질 거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은 연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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