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무조사 명단]대형 건설사서 식품·유통·유튜버로…타깃 이동
1,405 3
2026.03.06 15:13
1,405 3

 

국세청의 세무조사 칼날이 더욱 예리해지고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사모펀드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를 벌였던 국세청이 올해 들어서는 식품·유통 기업과 고소득 유명인들로 그 타깃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지난해 국세청은 주로 자본시장의 불투명한 자금 흐름과 권력형 비리 의혹 조사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현대건설과 부영주택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통해, 현장 경비를 허위로 계상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확인했다.

또한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된 IMS모빌리티를 비롯해, 이와 부당한 자금 거래 의혹이 불거진 카카오모빌리티·HS효성 계열사들도 줄줄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MBK파트너스(홈플러스), KCGI, 한앤컴퍼니 등 대형 사모펀드들도 줄줄이 조사를 받았다. 인수합병 과정에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거나 과도한 배당을 통해 국부를 유출했다는 혐의가 핵심이었다.

장바구니 물가, 1인 법인 꼼수 '정조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행위를 엄단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

지난달 국세청은 오비맥주, 빙그레, 샘표식품, 대한제분, 삼양사 등 식품·주류업계에 조사관을 보냈다.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제품 가격을 유지하며 폭리를 취하거나 리베이트를 통해 이익을 빼돌렸다는 혐의다. 생리대 등 생필품 대표 기업인 유한킴벌리와 LG유니참 역시 위장 계열사를 통한 탈루 혐의로 특별조사를 받았다.

연예인과 유튜버 등 고소득 개인에 대한 조사도 한층 강화됐다. 국세청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개인 소득을 법인 매출로 신고하는 연예인들에 법인세율(이 아닌 소득세율(45%)을 다시 적용해 과세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를 받은 유연석·이준기·조진웅 씨는 실질적인 법인 운영 없이 비용 처리한 것으로 판단해 세금을 추징했다.

올해는 배우 차은우와 김선호 씨가 그 중심에 섰다. 차은우 씨는 모친 명의의 법인을 활용한 소득 분산 의혹으로 최근 역대급 규모인 200억원대 추징을 통보받아 논란이 일었다. 김선호 씨 역시 가족 법인을 통해 사적 경비를 법인화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6/02/26/0001/naver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216 04.28 17,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9,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9,9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5,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488 이슈 친자확인쇼 레전드ㄷㄷㄷㄷㄷ 15:42 35
3057487 기사/뉴스 '펭수의 꽃놀이 정원' 남녀노소 인기 명소 15:42 12
3057486 유머 정말 탐나는 핑쿠핑쿠한 관 ⚰️🎀 15:41 70
3057485 이슈 엄마가 잠든 사이에 집정리하는 아기.......... 15:41 109
3057484 기사/뉴스 [단독] 모텔 몰카로 20명에 5천만 원 갈취…23년 만에 구속 기소 15:41 43
3057483 이슈 충격적이라는 한국의 전과자 비율 2 15:41 193
3057482 기사/뉴스 임형주, 대저택 8억 공사대금 3년째 미지급 논란…"무상 거주시 형사처벌 대상" [전문] 15:41 104
3057481 기사/뉴스 [공식] 김신영 넣고 김희철 빠진다..'아는형님' 측 "건강상 당분간 휴식, 하차 NO" 1 15:40 116
3057480 기사/뉴스 '돌싱' 이동건 '이숙캠' 합류에 뿔난 시청자들…"이혼장려캠프 되나"[MD이슈] 15:39 143
3057479 이슈 (스포주의) 완결나고 독자들 난리난 비엘 웹툰...jpg 2 15:39 397
3057478 이슈 장거장 曰 집사람이라고는 안 했으면 좋겠어 15:39 165
3057477 유머 실시간 채팅방 난리났던 공포겜 하는 여돌 1 15:39 260
3057476 기사/뉴스 [단독] “자는데 왜 깨워” 고시원 찾아온 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15:38 149
3057475 유머 저 일본어 제일 잘봤어요 ㅎㅎ < 이건 그냥 뭐 오타쿠 인증서 같고 15:38 172
3057474 유머 오늘 서울에서 오픈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 상황 11 15:38 816
3057473 이슈 멤버 전원 노래 커버 내고 있는 원덬기준 실력파 남돌 15:36 292
3057472 이슈 웅장하게 찍힌 트와이스 국립콘 8만 관객석... 5 15:36 633
3057471 기사/뉴스 전통 출판은 부진, 웹툰·웹소설은 성장…지난해 출판산업 ‘양극화’ 1 15:35 155
3057470 기사/뉴스 “3년전 매매가가 이젠 전세가” 강북 무주택자, 경기로 밀려난다 [부동산360] 2 15:35 154
3057469 이슈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김준호, 김은우, 김정우 삼부자 포토월 7 15:31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