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밥줄부터 끊길 판"…이란, 호르무즈 막았다가 역풍 맞나
2,572 10
2026.03.06 11:45
2,572 10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730163?ntype=RANKING

 

이란 등 걸프 국가들 해외 식량 수입에 의존
공습 이전 식자재 물가 상승률 100% 넘어
(중략) 이란이 해외에서 식량을 수입할 유일한 창구가 막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란의 해협 봉쇄 이후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항해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중동의 식량 수급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걸프 지역으로 들어오는 식량, 곡물 등은 대부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지난 3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해안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지난 3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해안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을 공격하자, 이란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국제 원유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바 있다. 이 때문에 걸프 지역 곡물 수입로도 차단됐다. 상품 정보 업체 '케플러'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걸프 지역으로 수입된 곡물은 3000만톤(t)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400만t이 이란으로 향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피해를 보는 국가는 이란뿐만이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오일시드(유지종자)의 약 40%를 항구로 수입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는 90%를 두바이 제벨 알리로 들여오고 있다. UAE를 환적 거점으로 활용하는 예멘, 수단, 소말리아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

크리스티안 헨더슨 네덜란드 라이덴대 중동학 조교수는 FT에 "걸프 지역에서 식량 불안이 발생할 즉각적 위험이 있다"며 "걸프 국가는 수입 식량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경우 이번 공습 이전부터 이미 고질적인 식자재 고물가로 신음하고 있었다. 이란 통계 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달 19일 기준 식음료 물가 상승률은 105%에 달했다.

 

 

 

 

 

아..식량 중요하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58 04.29 40,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9,4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3,7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35 기사/뉴스 이란 국영 통신사 "중재국 파키스탄에 새 협상안 전달" 23:22 47
420434 기사/뉴스 트럼프, 獨 총리에 연일 막말…“망가진 독일이나 신경 쓰고 이란전쟁 간섭 마라” 2 23:22 55
420433 기사/뉴스 오늘 불법촬영 사이트들이 줄줄이 차단 된 이유 164 22:34 21,504
420432 기사/뉴스 '짠한형' 성희롱 논란, 투바투 신체 만치고..."수치스러워" [엑's 이슈] 29 22:23 4,232
420431 기사/뉴스 [기자24시] AI의사·과학자가 놓치는 것 8 22:11 1,139
420430 기사/뉴스 황금연휴 첫날 ‘대이동’…서울→부산 9시간 넘게 걸려 10 21:40 1,595
420429 기사/뉴스 [단독] "와이프 뽐내봅시다" 또 다른 패륜사이트 등장 3 21:39 2,355
420428 기사/뉴스 [단독] '문제의 사이트' 도메인 차단해도, 주소 바꿔 무한 생성 4 21:38 1,599
420427 기사/뉴스 목소리 키우는 UAE "이란의 호르무즈 일방적 조치 신뢰 불가" 21:36 148
420426 기사/뉴스 연휴 둘째 날 ‘큰 일교차’ 유의…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내일날씨] 21:35 338
420425 기사/뉴스 전현무, '트렌드 절단남' 오명 벗을까…멤버들 흔든 '핫플 러닝’ 기획 (나혼산) 21:27 622
420424 기사/뉴스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5 21:23 2,570
420423 기사/뉴스 "3일장 비싸" 가족끼리 1일장·무빈소...팬데믹이 부른 '작은 장례식' 14 21:21 2,143
420422 기사/뉴스 홈플러스 노조 “월급 포기, 홈플 정상화에 써달라” 646 21:10 34,492
420421 기사/뉴스 “지칠 때 떠오르는 이름” 송가인, ‘근로자가요제’ 초대 가수 출격 21:02 274
420420 기사/뉴스 김숙 230평 제주도집, 수천만원 시굴까지 마쳤는데…"충격" 21 21:00 5,233
420419 기사/뉴스 [KBO] 바가지면 어떠냐, 세상 소중했다...장두성이 롯데 살렸다, SSG에 연장 접전 신승 [인천 현장] 7 20:57 817
420418 기사/뉴스 ‘정용진 회장 표 AI’ 오픈AI 협력 10일 만에 백지화…신세계그룹 ‘기사 삭제’ 대응 논란 10 20:44 1,616
420417 기사/뉴스 도넘는 중국의 사적보복 7 20:37 2,522
420416 기사/뉴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도주 우려" 5 20:23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