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힘실어준 국세청… 2576억 추징
1,921 15
2026.03.06 11:40
1,921 15

국세청이 평소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고 경고해 온 이재명 대통령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세무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증시 불공정 행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효과까지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습니다”라며 한 건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날 국세청이 발표한 세무조사 결과에 관한 내용이었다. 국세청은 지난 5일 주가조작 등으로 주식시장을 교란한 27곳 기업 및 관련자 200여 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총 2576억 원의 세액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 또 조세포탈 등의 혐의 30건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의 불공정 거래로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들에게 경종을 울리겠다”며 “주가조작으로는 ‘패가망신’할 수밖에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 조사결과 이번에 적발된 이들은 국내 증시에서 허위 공시를 통해 부당 이익을 취하거나 차명으로 특정 기업의 주식을 가장·통정매매하는 등의 수법을 일삼다가 덜미를 잡혔다. 이 같은 불공정 행위 속에 주가조작의 먹잇감이 된 기계장치를 제조하는 상장기업 A사의 주식은 3분 1토막이 나기도 했다. 반면 A사 사주는 횡령한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고액 전세금, 골프 회원권 구입 등에 사용하며 호화생활을 누렸다.

국세청은 이 같은 행위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이다. 임광현(사진) 국세청장은 “주가조작 목적의 허위 공시, 상장기업 사유화를 통한 사익 편취 등의 행위는 탈세를 넘어 주식시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개미 투자자’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행위”라며 “생산적 금융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이익을 빼돌리는 ‘터널링’ 등의 지배구조 문제,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 관련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정한 시장 질서와 조세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525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79 03.05 21,8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7,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0,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1,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422 정치 '국힘의 입장!' 전달한 서한.. 열어본 靑 관계자 '???' 사실상 백지 전달 13:32 0
3012421 유머 펭귄들이 놀란 이유 13:32 1
3012420 기사/뉴스 메타 'AI 스마트 글래스' 개인 영상 수집 논란…"탈의·성관계 모습까지 검토" 4 13:31 87
3012419 이슈 [WBC] 9회에 7득점한 미국 13:30 235
3012418 이슈 작은 호의가 불러온 삶의 커다란 변화 2 13:30 335
3012417 유머 엄마가 제일 좋을때는 언제에요? 질문에 7살 아이의 대답ㅜㅠ 13:30 262
3012416 기사/뉴스 “힘 없어서 먹었는데 더 피곤해”…에너지 확 떨어뜨리는 간식 7가지 1 13:30 256
3012415 이슈 척츄접챱척츄접접츄 13:29 111
3012414 유머 제미나이야 기름값이 너무 오르는데 연비운전 팁 알려줘 1 13:29 284
3012413 유머 왕과사는남자 천만돌파에 숟가락 얻는 국산 애니 2 13:29 472
3012412 유머 어제 일본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jpg 2 13:29 327
3012411 이슈 수양이 욕 먹는 걸 보고 기뻐하는 역사덕후트위터 1 13:28 258
3012410 이슈 슴클래식 계정에 올라온 효리수 1 13:28 319
3012409 유머 한때 핫게까지 간 주식천재 우정잉 매매법 근황 1 13:27 991
3012408 이슈 2001년부터 ~ 2024년까지 미국에서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렸던 앨범들 1 13:27 69
3012407 이슈 솔로지옥 하은 연프 한번 더 나가도 될거같다고 말하는 규현.jpg 10 13:26 510
3012406 이슈 산드로 패션쇼 참석차 출국하는 미야오 가원 13:26 162
3012405 이슈 연기 모니터링하는 대배우 4 13:25 424
3012404 이슈 요즘 은근 많이 보이는 ㄱㅃ치는 화법 11 13:25 994
3012403 기사/뉴스 미국, 스리랑카에 "침몰 이란군함 생존자 송환하지 말라" 압박 4 13:24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