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945 2
2026.03.06 11:33
945 2

fFRMiG

가수 윤종신이 무명 시절 장항준 감독의 생계를 살뜰히 챙겼던 과거 미담과 함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술자리 의리 에피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 무시하지 마”... 술자리 박차고 나간 사연

2년전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장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하게 된 여성 팬들이 장 감독의 말을 끊으며 노골적으로 윤종신하고만 대화하려 했던 상황이 발생했다.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술값을 계산하고 가게를 나섰다. 당황해 따라온 장 감독이 이유를 묻자, 윤종신은 씩씩거리며 “쟤네들이 너 무시하는 거 못 느끼냐”며 친구가 홀대받는 상황에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정작 장 감독은 “난 괜찮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화내줄 법하다”며 윤종신의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독설 섞인 응원 “능력보다 과분한 기회” 폭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기원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의 행보를 보며 여러분은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기회가 왔다”고 덧붙이며 30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운맛’ 응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빚 6억 원 시절의 위로“항준이가 잘 돼서 좋다”

거침없는 농담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했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이 6억 원의 빚을 지고 심적으로 고통받던 시기, 장항준 감독의 집을 찾아가 위로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윤종신은 “관객 수 1,300만 명 정도를 찍었으면 좋겠다. 사실 항준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시절부터 서로의 부침을 함께 겪어온 두 사람의 ‘찐우정’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1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356 00:05 4,9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6,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5,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0,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420 팁/유용/추천 (공포주의)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일 정도로 존나 무섭다고 난리난 공포 게임.jpg 2 14:45 128
3011419 이슈 허위 층간소음 논란 때문에 4년간 외출도 힘들었다는 안상태 4 14:44 457
3011418 유머 명예영국인 인스타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14:43 1,001
3011417 이슈 [WBC] C조 순위 + 추후 일정 11 14:43 355
3011416 유머 캐나다에서 소소하게 유행이라는 음식 14:42 424
3011415 기사/뉴스 [단독] '전 충주맨' 골드버튼 김선태, 퇴사 후 전격 예능 행보…'라디오스타' 출격 5 14:42 560
3011414 이슈 다이소 대형 신규 매장 스타시티건대점 털기🙌 14:40 652
3011413 정치 여권 '빅마우스' 金총리 당권주자 부상 견제…국정운영엔 독 6 14:39 187
3011412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발 묶인 선박에 한국·목포 해양대 실습생 12명도 승선 2 14:39 496
3011411 이슈 당근에 올라온 건당 10만원 알바 15 14:38 1,563
3011410 이슈 연프나온 윤후의 첫 문자.jpg 8 14:38 1,252
3011409 기사/뉴스 문별, 세 번째 싱글 ‘REV’ 스케줄러…강렬한 질주 예고 1 14:37 54
3011408 기사/뉴스 도박 빚에 아내·자녀 살해 시도한 30대…대법서 징역 3년 확정 17 14:35 479
3011407 유머 제국의 무덤이 별명인 나라 3 14:33 1,105
3011406 이슈 오늘자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9 14:33 1,323
3011405 이슈 요즘 애들은 이 광고 모른다는 게 너무너무 충격임 .. .🥲 12 14:31 2,079
3011404 이슈 ❤️🙏 강아지 영미(주숑이)를 찾습니다 -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천 라인, 마지막 목격 cctv와 제보 첨부 11 14:29 633
3011403 이슈 GIRLSET(걸셋) "Tweak" Music Video 5 14:28 123
3011402 이슈 아내 몰래 전재산 주식 투자한 사람.threads 33 14:27 3,009
3011401 이슈 [WBC] 호주 2연승 (호주 5 : 1 체코) 12 14:27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