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1,149 3
2026.03.06 11:33
1,149 3

fFRMiG

가수 윤종신이 무명 시절 장항준 감독의 생계를 살뜰히 챙겼던 과거 미담과 함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술자리 의리 에피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 무시하지 마”... 술자리 박차고 나간 사연

2년전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장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하게 된 여성 팬들이 장 감독의 말을 끊으며 노골적으로 윤종신하고만 대화하려 했던 상황이 발생했다.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술값을 계산하고 가게를 나섰다. 당황해 따라온 장 감독이 이유를 묻자, 윤종신은 씩씩거리며 “쟤네들이 너 무시하는 거 못 느끼냐”며 친구가 홀대받는 상황에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정작 장 감독은 “난 괜찮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화내줄 법하다”며 윤종신의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독설 섞인 응원 “능력보다 과분한 기회” 폭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기원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의 행보를 보며 여러분은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기회가 왔다”고 덧붙이며 30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운맛’ 응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빚 6억 원 시절의 위로“항준이가 잘 돼서 좋다”

거침없는 농담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했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이 6억 원의 빚을 지고 심적으로 고통받던 시기, 장항준 감독의 집을 찾아가 위로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윤종신은 “관객 수 1,300만 명 정도를 찍었으면 좋겠다. 사실 항준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시절부터 서로의 부침을 함께 겪어온 두 사람의 ‘찐우정’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1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62 03.06 10,8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7,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7,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363 이슈 각 시대별로 가장 경제규모(GDP)가 컸던 나라들 1850년부터~2025년까지 12:26 12
3012362 이슈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로에베쇼 참석한 송강 인스타 1 12:23 228
3012361 정치 [속보]문재인, 美서 트럼프에 메시지..."한반도 평화 결단" 촉구 24 12:21 546
3012360 유머 한국인들만 화내는 한국 음식 조합.jpg 9 12:20 977
3012359 이슈 [WBC] 체코한테 화풀이하는 대만 12:19 728
3012358 이슈 현재 샤넬에서 찐으로 제일 아끼는 모델 근황 31 12:17 2,634
3012357 이슈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 당하거나 당할뻔한 여자가 22시간에 1명꼴이라는게 소름돋음 12:16 261
3012356 이슈 동방신기 닛산스타디움 공연 티켓 판매 현황 8 12:16 994
3012355 이슈 팬들한테 꾸준히! 건강하게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에스파 닝닝 12:15 283
3012354 이슈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는 더이상 학내 고발로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여러분께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19 12:13 1,871
3012353 유머 단종의 역습 2 12:12 524
3012352 이슈 네이버 프로필에 천만 트로피 붙은 <왕과사는남자> 배우들 20 12:12 1,109
3012351 기사/뉴스 [단독]전소니, '러브 어페어' 주인공… 정유미는 '서브' 32 12:11 1,984
3012350 이슈 아침부터 기분 잡친다 13 12:11 1,205
3012349 이슈 걸그룹이 보여줄수있는 컨셉츄얼+실력의 정점이라 생각하는 활동곡 1 12:09 675
3012348 기사/뉴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기지촌 여성 인권침해 사죄”···여성의날 메시지서 ‘저출생’ 빠져 16 12:06 770
3012347 이슈 하츠투하츠 쇼츠 업뎃 따라해 11 12:05 653
3012346 이슈 해외에서 알티타고 있는 임신한 부부짤 15 12:05 3,274
3012345 이슈 [MLB] 도미니카 훌리오 홈런 12:04 231
3012344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왕사남’ 연타석 홈런…쇼박스 함박웃음 짓는 이유 2 12:01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