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1,184 3
2026.03.06 11:33
1,184 3

fFRMiG

가수 윤종신이 무명 시절 장항준 감독의 생계를 살뜰히 챙겼던 과거 미담과 함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술자리 의리 에피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 무시하지 마”... 술자리 박차고 나간 사연

2년전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장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하게 된 여성 팬들이 장 감독의 말을 끊으며 노골적으로 윤종신하고만 대화하려 했던 상황이 발생했다.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술값을 계산하고 가게를 나섰다. 당황해 따라온 장 감독이 이유를 묻자, 윤종신은 씩씩거리며 “쟤네들이 너 무시하는 거 못 느끼냐”며 친구가 홀대받는 상황에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정작 장 감독은 “난 괜찮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화내줄 법하다”며 윤종신의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독설 섞인 응원 “능력보다 과분한 기회” 폭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기원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의 행보를 보며 여러분은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기회가 왔다”고 덧붙이며 30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운맛’ 응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빚 6억 원 시절의 위로“항준이가 잘 돼서 좋다”

거침없는 농담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했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이 6억 원의 빚을 지고 심적으로 고통받던 시기, 장항준 감독의 집을 찾아가 위로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윤종신은 “관객 수 1,300만 명 정도를 찍었으면 좋겠다. 사실 항준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시절부터 서로의 부침을 함께 겪어온 두 사람의 ‘찐우정’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1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9 00:05 4,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5,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0,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46 이슈 걸스플래닛2 나왔으면 좋겠는 여돌들......................jpg 3 05:16 227
3059945 유머 이연복은 후각을 잃었지만 스타쉐프가 되었고 박지성은 평발이지만 아시아 축구의 전설이 되었다. 오늘 당신의 변명은 무엇인가. 4 04:59 557
3059944 이슈 아오삼으로 코리안 게이 보고 있는데 미치겠는점...x 7 04:54 690
305994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SP 8 04:44 153
3059942 이슈 GL) 럽라파는 백합러들을 그대로 가져온 럽라 캐릭터.jpg 04:40 310
3059941 유머 [📢제1회 레전드 친구 대회를 개최합니다!] 7 04:36 277
3059940 이슈 모자무싸 너무 감동이었던 엔딩 장면...... 1 04:29 642
3059939 이슈 현시각 미쳐버린 금주 일교차. 내일(화) 아침 6도 예정; 5 04:26 1,333
3059938 이슈 구조하러온 소방대원들 핫해서 갇혔던 걸들 다 개빵끗웃음ㅋㅋㅋㅋㅋㅋ 2 04:12 1,008
3059937 이슈 안중근 의사 후손과 조선총독부 장관 후손이 공존하는 케이팝 기기괴괴 11 04:07 1,526
3059936 이슈 작년 대비 카드 결제 추정액이 80% 증가했다는 브랜드 11 04:01 2,665
3059935 유머 초콜릿을 물에 담그면 생기는 일 03:55 738
3059934 이슈 생고생해서 찍은 영화는 31만명봤는데, 남의 결혼식장에서 대충 노래한건 500만뷰야 5 03:54 1,940
3059933 이슈 모자무싸) 제발 관식이에게 이런 아픔을 또 안겨주지마ㅜㅠ 1 03:42 975
3059932 이슈 모자무싸) 정상인이 보기에는 커플시계인거 존나 쳐웃김 3 03:29 1,665
3059931 이슈 외국 나가는 여자들아 진짜 이정도 마인드셋은 가져야 살아남아 20 03:29 2,980
3059930 이슈 룩삼 이미 잇츠미쳐보자에 감겻는데 7 03:26 1,149
3059929 이슈 방금 저한테 무슨일이 있었냐면 하바회 입장하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처넘어졌어요 애들한테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괜찮아요 오억번 하고 나옴...아ㅅ발.twt 7 03:24 1,514
3059928 이슈 모자무싸) 경세가 먹고 남은 수박 먹는 동만 진짜 천생연분 같음 1 03:23 660
3059927 이슈 구웅 여사친 문제는 서새이도 악질인데 구웅 본인이 제일 문제임걍 13 03:2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