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무명의 더쿠 | 11:33 | 조회 수 925

fFRMiG

가수 윤종신이 무명 시절 장항준 감독의 생계를 살뜰히 챙겼던 과거 미담과 함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술자리 의리 에피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 무시하지 마”... 술자리 박차고 나간 사연

2년전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장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하게 된 여성 팬들이 장 감독의 말을 끊으며 노골적으로 윤종신하고만 대화하려 했던 상황이 발생했다.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술값을 계산하고 가게를 나섰다. 당황해 따라온 장 감독이 이유를 묻자, 윤종신은 씩씩거리며 “쟤네들이 너 무시하는 거 못 느끼냐”며 친구가 홀대받는 상황에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정작 장 감독은 “난 괜찮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화내줄 법하다”며 윤종신의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독설 섞인 응원 “능력보다 과분한 기회” 폭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기원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의 행보를 보며 여러분은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기회가 왔다”고 덧붙이며 30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운맛’ 응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빚 6억 원 시절의 위로“항준이가 잘 돼서 좋다”

거침없는 농담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했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이 6억 원의 빚을 지고 심적으로 고통받던 시기, 장항준 감독의 집을 찾아가 위로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윤종신은 “관객 수 1,300만 명 정도를 찍었으면 좋겠다. 사실 항준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시절부터 서로의 부침을 함께 겪어온 두 사람의 ‘찐우정’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114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9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중국은 호르무즈 무사통과?…"이란과 선박 안전통행 협의"
    • 14:17
    • 조회 122
    • 기사/뉴스
    1
    • ?? : 천만명이 와도 감당 가능
    • 14:15
    • 조회 933
    • 이슈
    7
    • 연예인 고액 기부자도 주민번호 털렸다…"647명에 개별 연락 중" [이슈in]
    • 14:14
    • 조회 421
    • 기사/뉴스
    7
    • 한중일이 트위터에서 통합될 때
    • 14:14
    • 조회 368
    • 유머
    • 서울에서 독립생활 가능한 최저 연봉이 3,500만원
    • 14:12
    • 조회 949
    • 이슈
    22
    • 편의점 '무한확장' 끝⋯'특별함'이 성패 가른다
    • 14:11
    • 조회 244
    • 기사/뉴스
    • [공식] '47세' 하지원, 26학번 신입생 된다…'26학번 지원이요' 론칭
    • 14:11
    • 조회 1093
    • 기사/뉴스
    10
    • (사과문 화남 주의)'18개월 여아 사망' 지게차 소유 업체 "영업 중단·유족 지원"
    • 14:10
    • 조회 925
    • 기사/뉴스
    7
    • 아기다이브들 이게 뭔지 아무도 모르고 유진언니를 만나 행복해 이러고 있음 ㅜㅜ
    • 14:10
    • 조회 575
    • 유머
    9
    • <왕과 사는 남자> 통곡 상영회
    • 14:10
    • 조회 1864
    • 이슈
    31
    • 로이터 "미국 군 수사관들, 이란 초등학교 폭격에 미군 관여 가능성 높다고 봐"
    • 14:10
    • 조회 192
    • 기사/뉴스
    2
    • 월담 꿈나무들🐼💜🩷
    • 14:09
    • 조회 408
    • 유머
    11
    • 오늘 자고 있는데 누가 우리집 벨 누름. 놀래서 시계보니 새벽 두시반이었음.twt
    • 14:09
    • 조회 1216
    • 이슈
    8
    • 일드 청춘물 여주 같다는 뉴진스 민지 생얼
    • 14:08
    • 조회 777
    • 이슈
    4
    •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 모음......jpg
    • 14:07
    • 조회 254
    • 이슈
    8
    • "트럼프에게 당했다" 미성년 성폭행 의혹 FBI 문서 공개
    • 14:07
    • 조회 666
    • 기사/뉴스
    5
    • 박진영·김민주, 설렘 끝 냉랭 기류 포착…'샤이닝' 관계 향방은?
    • 14:06
    • 조회 180
    • 기사/뉴스
    3
    • 해리포터 드라마판 기숙사별 조연배우들.jpg
    • 14:06
    • 조회 589
    • 이슈
    11
    • 호평 받았던 제니 Like Jennie 시상식 리믹스 정식 음원 공개
    • 14:05
    • 조회 404
    • 이슈
    5
    • 시훈이의 친구, 이준이를 찾습니다!
    • 14:05
    • 조회 830
    • 이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