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1,075 3
2026.03.06 11:33
1,075 3

fFRMiG

가수 윤종신이 무명 시절 장항준 감독의 생계를 살뜰히 챙겼던 과거 미담과 함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술자리 의리 에피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 무시하지 마”... 술자리 박차고 나간 사연

2년전 유튜브 채널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장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하게 된 여성 팬들이 장 감독의 말을 끊으며 노골적으로 윤종신하고만 대화하려 했던 상황이 발생했다.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술값을 계산하고 가게를 나섰다. 당황해 따라온 장 감독이 이유를 묻자, 윤종신은 씩씩거리며 “쟤네들이 너 무시하는 거 못 느끼냐”며 친구가 홀대받는 상황에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정작 장 감독은 “난 괜찮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화내줄 법하다”며 윤종신의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독설 섞인 응원 “능력보다 과분한 기회” 폭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기원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의 행보를 보며 여러분은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며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기회가 왔다”고 덧붙이며 30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운맛’ 응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빚 6억 원 시절의 위로“항준이가 잘 돼서 좋다”

거침없는 농담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했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이 6억 원의 빚을 지고 심적으로 고통받던 시기, 장항준 감독의 집을 찾아가 위로받았던 따뜻한 기억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윤종신은 “관객 수 1,300만 명 정도를 찍었으면 좋겠다. 사실 항준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시절부터 서로의 부침을 함께 겪어온 두 사람의 ‘찐우정’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 이상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1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68 02.28 175,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1,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9,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2,7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036 이슈 한국인의 밥상 3대 레전드 23:26 32
3012035 이슈 영화 <거미집>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서 다시 만난 투수정 (임수정&정수정) 23:26 106
3012034 이슈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유튜브 시작한 육성재.jpg 2 23:26 150
3012033 이슈 이수만이 보아 가성에 깜짝 놀랐다는 노래 1 23:24 248
3012032 이슈 쌀쌀한날 뼈해장국 vs 돼지국밥 vs 순대국밥.gif 7 23:24 111
3012031 이슈 온갖 국뽕영화 장면 짜집기해서 만든 전쟁프로파간다 영상... 4 23:24 270
3012030 이슈 사람마다 나뉜다는 맛의 척도 기준점 2 23:22 274
3012029 유머 너네 까탈스러운사람 멀리하지마라 4 23:22 649
3012028 유머 브리저튼4) 대감집 노비를 해야하는 이유 14 23:21 1,267
3012027 이슈 스페인 하이패션 브랜드 로에베 여성복 신상 공개 1 23:21 555
3012026 이슈 전이랑 부침개 먹을 때 이거 찾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17 23:20 1,285
3012025 이슈 @팀코리아 ESTJ @@슴콘 비하인드 사진 보는 기분임 1 23:19 289
3012024 이슈 현재 오타쿠들한테 존나 욕 먹고 있는 무직전생 작가 근황.jpg 7 23:19 775
3012023 기사/뉴스 카타르 "몇 주 내 걸프 생산중단...유가 150달러로 뛸 것" 2 23:19 336
3012022 기사/뉴스 중국산 레이더 근황 3 23:16 1,289
3012021 이슈 주인의 존엄성을 지켜주지 않는 보더콜리 22 23:16 1,403
3012020 기사/뉴스 트럼프 "무조건 항복 외에 이란과 어떤 협상도 없다" 8 23:16 409
3012019 이슈 다시 오르고 있는 달러 환율 16 23:12 2,277
3012018 정치 중앙일보 환율 선동에 분노한 정규재 할배 5 23:12 772
3012017 유머 꽃향기 맡는 강쥐... 5 23:11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