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난 사람들' 시즌2가 티저 예고편과 새로운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윤여정과 송강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미상,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오는 4월 16일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의 충격적인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간에 회유와 압박이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리 회원들이 왜 거금을 써가며 여기 오는지 아나?"라는 컨트리클럽의 총지배인 '조시'(오스카 아이작)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시작되며 암묵적인 계층 갈등을 둘러싼 역동적인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무언가 큰 위기를 겪은 듯 지쳐 보이는 밀레니얼 세대 부부 '조시'와 '린지'(캐리 멀리건) 그리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약혼 반지를 나눠끼는 Z세대 커플이자 컨트리클럽의 말단 직원 '오스틴'(찰스 멜튼)과 '애슐리'(케일리 스페이니)의 모습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커플이 과연 어떤 사건과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억만장자 클럽 오너 '박 회장'(윤여정)과 그의 두 번째 남편 '김 박사'(송강호)의 모습은 다채로운 인물들 간의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한편, 컨트리클럽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억만장자 오너 '박 회장'과 수술실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그의 두번째 남편 '김 박사'의 모습 또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과연 '박 회장'이 남편과 관련된 스캔들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시즌1에 이어 더욱 강렬한 이야기로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오는 4월 16일(목)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