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고양이용 다이닝에 도전한다.
네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대가족 국화씨네. 'TV동물농장' 제작진의 방문에 베이커리 카페에서나 볼 법한 고급 그릇과 뚜껑까지 세팅해 간식을 가져다주는데, 간식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뚜껑이 필요하다고 한다. 음식이 있다 하면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는 '노래' 때문이다. 평소엔 얌전하게 집 안을 누비다가도 음식 냄새가 느껴지면 고민도 없이 곧장 입으로 음식을 물고 도망가 버리는데, 잠깐 한눈팔 때는 물론이고, 밥을 먹을 때도,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노래의 음식 사냥은 계속된다.
그런데 노래의 이런 식탐은 이미 SNS상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식탁 위 감자빵을 훔쳐 꼭 껴안은 채 놓지 않는 모습은 일명 '냥발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무려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 행동이 점점 더 멈추기 어려운 집착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국화 씨와 두 아들의 제지에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식탁 위를 지키고 있는 노래. 노래가 이렇게 식탐이 심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노래의 못 말리는 음식 사랑을 위해 '흑백요리사' 시즌1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TV동물농장'을 찾았다. 고양이 네 마리의 집사이기도 한 권성준 셰프는 노래의 식탐에 대한 사연을 듣고 흔쾌히 노래를 만나러 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히 권성준 셰프가 만든 고양이를 위한 오마카세가 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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