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 선박과 선원들의 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실습을 떠났던 국내 해양대 학생들 100여 명 이상도 함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실습생들이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3학년 학생들로 국내 해운회사 선박에 승선해 항해사와 기관사 등의 위탁 실습을 하고 있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원은 최소 1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사실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인원수는 공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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