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서 월 400 번다"…주말 없이 일한 태국인 노동자 급여 화제
3,796 45
2026.03.06 10:21
3,796 45
국내 제조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 태국인 남성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잔업과 조기 출근을 반복하며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인 생산직 노동자의 세전 월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태국인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올린 급여명세서가 담겼다.


명세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총 402만7045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급 209만6270원에 연차수당 8만240원, 토요수당 48만1440원, 휴일수당 36만1080원, 잔업수당 69만2070원, 조기출근 수당 31만5945원 등이 더해진 금액이다. 소득세와 주민세,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을 제외한 실제 수령액은 345만4155원이었다.

이 같은 수입은 강도 높은 노동 시간이 뒷받침된 결과였다. 급여명세서상 A씨는 한 달 31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출근해 근무했으며 잔업까지 이어졌다. 명세서에 기록된 주간 잔업 시간은 46시간, 조기 출근 시간은 21시간에 달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출처=온라인커뮤니티


A씨는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수입을 인증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0일에도 올해 1월분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는데, 기본급 215만6880원에 잔업수당 51만840원, 토요수당 37만1520원, 휴일수당 12만3840원 등을 더해 총 324만5640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현지 임금 수준과 비교하면 A씨가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태국통계청(NSO)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노동자의 월평균 급여는 약 1만5565바트(약 62만원) 수준이다. 방콕 기준 최저임금은 하루 372바트, 월 약 9300바트(약 43만원) 수준으로 한국 최저시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한 만큼 받는 것", "주말도 없이 31일 내내 일했다니 대단하다", "세금 다 내고 몸 갈아서 일하는 분은 박수받아야 한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89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05 03.06 6,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7,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7,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6,9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314 이슈 @기괴하다는분들은라섹을안해보셨겠지 라섹하고나서자가혈청안약을냉장고에쫙구비해놓고시간마다넣엇엇는데 10:39 1
3012313 이슈 닝닝: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요 여자들은 모든걸 할 수 있어요 10:38 118
3012312 이슈 대부분 인정할꺼같은 요즘 하투하 붐 전설의 시작… 2 10:37 196
3012311 유머 탐라에 뜨는 포테토남?? 시발 전부 신고중 개화나네진짜 2026들어 제일 화나 2 10:36 279
3012310 이슈 폭행,명예훼손으로 약식기소된 감독을 그대로 쓰고있는 프로스포츠구단 1 10:36 286
3012309 이슈 실시간 케톡 온에어 반응 겁나 좋았던 나 혼자 산다 츠키 4 10:35 753
3012308 기사/뉴스 '넷플릭스가 점찍고 디즈니가 모셔갔다'…이이담·원지안·노정의, 차세대 여주 3대장 [스한:초점] 10:35 199
3012307 이슈 AI로 만들어진 조선시대 오픈월드 게임 느낌의 영상 5 10:31 534
3012306 이슈 천만관객 황금트로피 생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6 10:30 1,142
3012305 이슈 커뮤에서 물들기 쉬운 ‘학습된 분노’의 위험성 5 10:30 550
3012304 이슈 트럼프, 이란 전쟁 비판한 터커 칼슨을 MAGA 클럽에서 내쫓아버리다: 터커는 길을 잃었다 4 10:27 537
3012303 이슈 유럽: 한국은 왜 중동에는 천궁 팔면서 우크라에는 안 파는겁니까? 60 10:23 4,929
3012302 유머 원덬기준 사진 보자마자 음식 퀄리티에 와 나온다에 한표 할수있는 음식!!!!!!!!!!!다른덬들도 와 할수있다고 한표 건다 !!!!! 5 10:23 1,092
3012301 유머 교무실에 울려 퍼진 레전드 기상 알람 12 10:21 1,293
3012300 이슈 일본회사에서 일을 못한다고 신입사원을 해고했을 때 16 10:21 1,677
3012299 이슈 왕사남 촬영직전~촬영중 사과만 먹고 살 뺐다던 그 시기 박지훈 모습.jpg 36 10:21 2,894
3012298 이슈 요즘 심각하다는 커뮤, sns 분위기-학습된 분노 15 10:20 2,269
3012297 이슈 [WBC] 저지 투런 홈런 3 10:19 769
3012296 정보 소원을 들어 준다는 2026년 보름달 일정 2 10:19 571
3012295 이슈 영화 왕사남 감성적인 댓글 7 10:1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