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정유업계에 강력 경고
580 10
2026.03.06 09:44
580 10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과 관련해 정유업계를 향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다. 대가가 얼마나 큰 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유류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고가격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이 제도는 정부가 판매 가격의 상한선을 정하는 방식으로, 이날 이 대통령의 발언은 시장 개입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닷새 만에 140원 올린 정유업계, 대통령 경고에 멘붕'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하여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기업들에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치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합법적 수단을 총 동원하여 경제영역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최근 국내 유류 가격 동향도 포함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00원을 넘어서는 등 최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정부가 가격 상한제 도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업계 내부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도 담겼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도 유류 가격 급등 문제를 언급하며 대응을 지시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객관적으로 심각한 차질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갑자기 폭등했다"며 "최고가격을 일률적으로, 전국적으로 지정하기 어렵다면 지역별·유류 종류별로 적용하는 등 현실적 방법을 찾아 신속하게 지정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997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91 03.04 32,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4,4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5,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0,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322 이슈 중단발도 찰떡인 아이브 리즈 인스타 1 13:21 169
3011321 이슈 나 중국에서 직장 다니는데 신기한 점 13:21 313
3011320 이슈 경매 낙찰받아서 갔더니 자식들이 버린 노부부가 살고 있음.jpg 2 13:19 250
3011319 기사/뉴스 ‘미스트롯4’ 眞 이소나 남편, 배우 강상준이었다…결승서 장모님 챙기며 눈물 1 13:18 702
3011318 유머 깜짝 놀랐을 것 같은 일본 몰래카메라.gif 2 13:17 490
3011317 유머 친구바지 밟아서 찢은 사람 6 13:16 611
3011316 이슈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야~ 7 13:16 447
3011315 기사/뉴스 매장 좁다고 휠체어 장애인 취식 막은 제과점…인권위 "차별" 13:15 341
3011314 이슈 대형 사고 쳐놓고 비련의 주인공인 척하네.X 8 13:14 1,022
3011313 기사/뉴스 현대백화점 충청점 리뉴얼 오픈…럭셔리 브랜드·체험 공간 확대 13:14 237
3011312 이슈 난 비혼에 진짜 필요한 건 친구라고 생각함. 언제든 연락하면 놀 수 있는 친구. 36 13:12 2,104
3011311 정치 [속보] 진보·정의·개혁에 밀린 국민의힘...후원금 5위로 추락 7 13:11 368
3011310 유머 폰대리점 직원 : 고객님 이건 색상이 다 빠져서 구매 하실려면 오래 걸리세요 9 13:10 1,867
3011309 이슈 헐님들아 캐나다에 봄동들어옴 ㅋㅋ 40 13:09 3,570
3011308 이슈 시리얼 좋아하는 맛잘알들은 꼭 이렇게 먹음 4 13:08 1,107
3011307 기사/뉴스 1012만명은 ‘자발적 독신’… 혼자 사는 게 평범한 세상[정신과 의사의 서재] 4 13:08 457
3011306 유머 이 고양이를 밟으면 10억을 드립니다 17 13:08 1,655
3011305 기사/뉴스 [단독] 형편 어렵다는 직원에 가불까지 해줬는데 '뒷통수'..."사채업체에 사장 개인정보 유출" 7 13:05 740
3011304 유머 박은영 셰프 쌍둥이 언니의 쾌락 없는 책임 9 13:05 2,117
3011303 정치 경찰,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의혹' 무혐의 처분…"대가 없는 청탁" 7 13:04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