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추·김 “검사 다 자르고 재임용 거쳐야” 검찰개혁 정부안에 또 어깃장
1,054 23
2026.03.05 21:41
1,054 23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간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간 이견으로 진통을 거듭해 온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법안이 마지막 산통을 겪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추미애 위원장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막판 어깃장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추 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에 〈정부안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3꼭지의 글을 연달아 올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내놓은 정부의 최종안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약 3개월에 걸친 자문위원회와 부처간 논의, 당·정협의를 거쳐 내놓은 안에 재차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추 위원장은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한 검사동일체의 검찰청법이 공소청법으로 타이틀만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추 위원장이 구체적으로 문제 삼은 대상은 정부안 중 ▶25조3항(부장검사는 상사의 명을 받아 그 부의 사무를 처리한다) ▶7조(검사는 검사사무에 관하여 소속 상급자의 지휘 감독에 따른다) ▶37조1항(검찰총장,각급 공소청장 및 지청장은 소속 검사로 하여금 그 권한에 속하는 직무의 일부를 처리하게 할 수 있다 ▶37조2항(검찰총장, 각급 공소청장 및 지청장은 소속 검사의 직무를 자신이 처리하거나 다른 검사로 하여금 처리하게 할 수 있다) 등 4개 조항이다.

상명하복을 규정한 25조, 7조에 대해, 추 위원장은 “(이대로면) 쿠팡 수사 방해를 한 엄희준 지청장에 대항해 무혐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한 문지석 검사는 징계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37조에 관해선 “윤석열은 제왕적 검찰총장제를 남용해왔다. 대표적인 조항이 전국 검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사건을 옮길 수 있는 검사 직무의 위임 이전 및 승계 조항”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울산지청 사건을 중앙지검으로 옮긴 울산시장 선거 하명수사 사건이나 월성원전을 대전지검에서 수사하게 한 것 등이 있는데, 모두 무죄 확정된 수사 공소권 남용 사건들”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김용민 간사는 “다른 법령에 따른 직무’ 규정을 통해 직접·보완 수사 범위를 다시 확대할 여지가 있다”며 “공소청법에 (검사를) 행정기관으로 인정하기로 했는데, 사법기관 보호 장치를 다 넣어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향후 입법 쟁점으로 남은 보완수사권에 관해 “형사소송법은 입법부가 주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과 서영교 민주당 의원 등은 최근 정부의 최종안에 대해 ▶검찰총장 명칭을 폐지하고▶특별사법경찰에 대한 검사의 지휘·감독권을 축소하며▶검찰청 검사를 공소청 검사로 전환시, 면직 후 재임용 심사를 거치게 하자는 등의 수정 의견을 원내지도부에 전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7110

 

느그도 다 자르고 재임용 거치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05 11:31 5,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0,6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2,9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7,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0,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080 이슈 📀 초동-총판 비교 투어스편 20:42 100
3052079 이슈 ㄹㅇ 의외인 마마무 솔라가 딴 자격증 목록...jpg 2 20:41 254
3052078 이슈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x 20:41 69
3052077 이슈 다영 'What's a girl to do' 멜론 일간 추이 3 20:39 175
3052076 이슈 친구가 명품사진 인스스에 올렸다가 단톡방 개싸해졌는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지 23 20:39 1,282
3052075 이슈 아빠한테 집착하는 멘헤라 초딩아들ㅋㅋㅋㅋ 20:39 229
3052074 이슈 세상 공손한 신인 여돌 트위터 프로모션 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0:37 235
3052073 이슈 코르티스 성현 [🗳]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OPEN 5 20:36 73
3052072 이슈 실제 도시문제를 해결해 버린 도시건설게임 5 20:36 691
3052071 이슈 들었을 때 높은데? 싶다가도 부르는 거 보면 아닌가? 싶어서 따라 부르면 힘든 김재환 신곡 1 20:36 79
3052070 이슈 화사 'So Cute' 멜론 일간 추이 1 20:35 296
3052069 이슈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랑한다좌 2 20:34 314
3052068 이슈 대전 빵택시 신기하다 차에 테이블세팅도 해줌ㅋㅋ 13 20:34 1,145
3052067 이슈 사실 도경완보고 야자했을 상이라는데 고등학교 1학기때 자퇴함.jpg 14 20:29 2,212
3052066 정치 국힘 김민수, "곱게 크신 영감님들이 사사건건 당대표 발목" 1 20:28 320
3052065 이슈 의사가 이상한 엄마라고 해서 속상함 51 20:27 4,053
3052064 기사/뉴스 안성재 ‘모수’ 측,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실망 안겨 죄송, 재발 방지 약속”[공식] 29 20:26 2,319
3052063 이슈 3분 특별출연해서 악플 3천개 모았다는 전설의 캐릭터 13 20:24 2,171
305206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추이 1 20:24 315
3052061 이슈 의외로 한국의 전통인 것: 18 20:2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