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후 '아시아 최초 빅리거'에게 사인볼 전달
875 1
2026.03.05 18:50
875 1

VjsSYC
 

▲ 무라카미 마사노리에게 사인볼을 전달하는 이정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한국과 체코의 경기를 앞둔 오늘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기 전 타격 연습 때 한국 더그아웃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백발의 신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나가자 반갑게 말을 걸었습니다.

 

둘은 한참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이정후는 노신사의 정체가 '아시아 최초의 빅리거'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196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왼팔 투수 무라카미 마사노리(81)입니다.

 

무라카미는 1963년 일본프로야구 난카이 호크스(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한 뒤 이듬해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팀에 동료들과 함께 연수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그는 1964년 메이저리그로 승격,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빅리거가 됐습니다.

 

주로 불펜 투수로 뛰며 2시즌 동안 54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남긴 무라카미는 일본 구단과의 이중계약 문제로 일본으로 복귀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일본 여러 구단의 코치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극동 스카우트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후는 "무라카미 선생님과는 2024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며 사인볼을 가지러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이정후로부터 사인볼을 받은 무라카미는 환한 얼굴로 한국어도, 영어도, 일본어도 아닌 스페인어로 '무초 그라시아스'(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유쾌하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5/000133794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33 02.28 166,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6,3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4,7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0,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9,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710 이슈 [티저] 본격 도레미 노래방 오픈🎉목요일 저녁! 가창력 신들과 신나는 히트곡 메들리 속으로 레츠고🎵 #놀라운목요일 EP.0 22:00 0
3010709 유머 소녀시대 비주얼 꼴찌로 유리씨를 뽑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22:00 101
3010708 정치 국힘, 청년 5명 인재 영입… '한국은 중국 식민지' 인물 포함 논란 21:58 146
3010707 이슈 연기 왜 이렇게 잘 하냐고 반응 터진 카일리 제너.twt 21:58 307
3010706 이슈 [WBC] 체코전 선발로 3이닝 2병살 말아주는 소형준 투구 6 21:58 146
3010705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타는 데스게임 7화 체스게임 우승자 아이브 가을.twt 1 21:57 289
3010704 이슈 안무 잘 뽑혔다고 반응 좋은 키키 후속곡 델룰루 1 21:57 126
3010703 이슈 일반인이 부른 우즈-Drowning 중에 제일 시원하게 잘 부르심; 3 21:56 250
3010702 정보 50대부터 비만 환자가 줄어드는 이유 16 21:55 1,829
3010701 이슈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시청에 전화한 민원인.jpg 17 21:54 841
3010700 이슈 아오이 유우 느낌 있다는 배우 최윤지 2 21:53 676
3010699 기사/뉴스 ‘전쟁 가능한 일본’ 위한 증세, 결국 흡연자 주머니 털기로 9 21:51 505
3010698 이슈 벌써 이만큼 커서 첫 학예회 치른 유혜주 아들 유준이 1 21:51 521
3010697 이슈 00년대 초 운동화에 트레이닝복 입은 걸그룹 3 21:51 464
3010696 기사/뉴스 [단독] ‘편집 카톡 메시지’로 문 정부 ‘통계 조작’ 수사한 검찰 4 21:50 649
3010695 이슈 벌써 10년이 넘은 갤럭시 부흥의 최대 공헌 기능.2015 14 21:50 1,022
3010694 이슈 [WBC] 대한민국 첫 경기 승리 (체코 4 : 11 대한민국) 47 21:49 1,528
3010693 유머 사람 따라다니는 물범 2 21:49 381
3010692 이슈 파리 패션위크 오프 화이트 가을/겨울 신상 공개 21:48 429
3010691 유머 전 만약에만 불러요 2 21:47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