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후 '아시아 최초 빅리거'에게 사인볼 전달
881 1
2026.03.05 18:50
881 1

VjsSYC
 

▲ 무라카미 마사노리에게 사인볼을 전달하는 이정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한국과 체코의 경기를 앞둔 오늘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기 전 타격 연습 때 한국 더그아웃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백발의 신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나가자 반갑게 말을 걸었습니다.

 

둘은 한참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이정후는 노신사의 정체가 '아시아 최초의 빅리거'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196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왼팔 투수 무라카미 마사노리(81)입니다.

 

무라카미는 1963년 일본프로야구 난카이 호크스(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한 뒤 이듬해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팀에 동료들과 함께 연수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그는 1964년 메이저리그로 승격,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빅리거가 됐습니다.

 

주로 불펜 투수로 뛰며 2시즌 동안 54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남긴 무라카미는 일본 구단과의 이중계약 문제로 일본으로 복귀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일본 여러 구단의 코치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극동 스카우트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후는 "무라카미 선생님과는 2024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며 사인볼을 가지러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이정후로부터 사인볼을 받은 무라카미는 환한 얼굴로 한국어도, 영어도, 일본어도 아닌 스페인어로 '무초 그라시아스'(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유쾌하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5/000133794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362 00:05 11,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6,3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4,7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0,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9,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728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출전 막자… 美 럭비 “여자팀 없애고 성별 열려 있는 개방팀 창설” 22:08 15
3010727 정치 [단독] '이태원 참사 책임론' 박희영 용산구청장, 국민의힘 복당 신청…"이르면 오늘 최고위서 결정" 22:08 10
3010726 유머 원덬이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고 놀란 가족 22:07 216
3010725 유머 술 안먹고 제로음료먹는 대학생과 공감하는 어른들 2 22:07 311
3010724 기사/뉴스 발 묶인 이라크, 월드컵 막차 못 타나 22:07 34
3010723 이슈 [스파이 패밀리] 시즌3 우리나라 더빙판 3월 14일 애니플러스 첫 방송 3 22:06 90
3010722 이슈 드디어 내일 발매되는 블랙핑크 제니 노래 6곡 6 22:04 554
3010721 유머 삼성의 호라이즌 락 신기술이 아니라 이미 6년전에 나온 기술이라고?? 8 22:04 479
3010720 기사/뉴스 '왕사남' 천만 비밀은 타이밍…알고보니 3달 앞당겨 "설 연휴라 살았다"·"CG는 촉박" [엑's 이슈] 6 22:04 425
3010719 유머 ???: 해줘도 지랄이야 22:03 563
3010718 이슈 문별 (Moon Byul) 3rd Single [REV] SCHEDULER 1 22:03 52
3010717 이슈 WBC 1라운드 체코전 대한민국 🇰🇷 타선 성적🔥 5 22:02 772
3010716 이슈 나 이거 예 눌렀다가 위클래스 불려가서 상담 받고 1 22:02 598
3010715 이슈 김세정 쇼츠 업로드 - 그래요 그댈 보는 난 🎶 1 22:01 94
3010714 유머 장동혁 집팔자🎶 장동혁 집팔자🎶🎶 장동혁 집팔자🎶🎶🎶 장동혁 집팔자🎶🎶🎶🎶 4 22:01 294
3010713 이슈 수업 시작하자마자 자기소개했고... 교수님이 2 22:00 535
3010712 유머 좋은 학생들만 모였다고 좋아하는 1학년 담임쌤 1 22:00 479
3010711 이슈 [티저] 본격 도레미 노래방 오픈🎉목요일 저녁! 가창력 신들과 신나는 히트곡 메들리 속으로 레츠고🎵 #놀라운목요일 EP.0 22:00 135
3010710 유머 소녀시대 비주얼 꼴찌로 유리씨를 뽑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5 22:00 927
3010709 정치 국힘, 청년 5명 인재 영입… '한국은 중국 식민지' 인물 포함 논란 6 21:58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