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정부, 이번주 중동 대피 국민 위한 전세기 띄운다...군 수송기도 준비
807 9
2026.03.05 18:41
807 9
정부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번 주말쯤 민간 전세 항공기를 띄울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도 필요에 따라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투입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5일 복수의 군·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7일 또는 8일쯤 대한항공 전세기를 오만의 수도 무스카토로 보내는 것을 추진 중이다. 한 소식통은 "안전한 경로 등을 검토해 본 결과 오만에서 우리 국민들을 우선적으로 데려오는 것으로 안다"면서 "오만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세기 투입이 1순위이고 공군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 등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정부가 오만을 택한 이유는 중동지역 곳곳에서 미국의 공습, 이란의 반격이 계속돼 영공 대부분 닫혔지만 오만은 아직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교적 안전한 대피 경로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프랑스 정부도 4일(현지시간) 오만에 에어프랑스 전세기를 투입해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 100여명을 대피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동 지역 공관과 전세기에 우선 탑승할 인원들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중동 각국에는 교민과 여행객 포함 우리 국민 약 2만1,000명이 체류하고 있다.


정부는 전세기 투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대피 인원이 많은 경우 군 수송기도 함께 투입할 계획이다. 군 수송기는 중동 정세가 악화할 때마다 국민 대피 작전에 투입된 KC-330 시그너스가 유력하다. 다만 군 수송기를 투입하면 가장 빠른 경로인 중국 영공을 통과할 수 없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 점이 정부의 고민이다.


외교부와 경찰청은 이날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두바이와 오만에 급파해, 현지 공관과 함께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두바이 대응팀 단장으로는 권기환 전 다자외교조정관이, 오만 대응팀 단장으로는 이태우 전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780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378 03.05 12,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7,6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7,1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1,5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18 유머 노민우가 말아주는 샤갈!!! 1 00:55 152
3010917 이슈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jpg 3 00:55 220
3010916 이슈 역대급 비현실적 풍경들 1 00:55 177
3010915 이슈 "한국서 훼손 시신 37구 발견"… '혐한' 부추긴 96만 유튜버 송치 5 00:54 414
3010914 기사/뉴스 쿠르드 동원, 美 신의 한수?… “중동의 벌집 건드린 것” 1 00:54 122
3010913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0...jpg 2 00:53 221
3010912 이슈 녹화하다가 냅다 밥 데워와서 밥먹는 냉부 시즌1 8 00:53 623
3010911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얼굴 안 붓는 편…라면 먹고 자고 오라고 할 정도" [RE:뷰] 3 00:51 439
3010910 이슈 에픽하이 연애상대로서 장단점 00:51 254
3010909 이슈 00년대생 남자배우의 시대가 왔다... 13 00:46 942
3010908 유머 팬한테 최애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내가 아닌 상황이라면? 3 00:46 420
3010907 이슈 OWIS 오위스 1st Mini Album [MUSEUM] 앨범 사양 5 00:45 197
3010906 유머 이정현 남편 병원 이름 12 00:45 1,842
3010905 유머 전소미가 김세정 성대모사함.. 근데 너무 잘해서 놀라운.. 8 00:45 760
3010904 이슈 F1 2026시즌 오프닝 공개 8 00:44 239
3010903 기사/뉴스 “총리를 전선으로”…독일 학생들 징집 반대시위 2 00:43 269
3010902 유머 더쿠덕들 모에화 한 모스키노 신상백 jpg 23 00:37 3,524
3010901 유머 보호자분들 침착하시고 밖에서 대기해 주세요... 3 00:35 1,481
3010900 유머 교회에서 준 간식 12 00:33 1,949
3010899 유머 왜 NCT 위시에는 마크 없어? 13 00:3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