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의자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4층 세대 현관문에 붉은색 칠을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피해 세대 거주자에 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유인물 약 30장을 현장에 뿌린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범행 수법이 최근 잇따랐던 '보복 대행' 범죄들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상화폐를 받는 대가로 지난달 22일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는 등 테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오늘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도 텔레그램에서 '보복 대행' 지시를 받고 지난달 24일 군포시의 다세대주택 현관문에 빨간색 래커로 낙서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어제 송치했습니다.
차우형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415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