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롯데 고나김김 근신 조만간 풀리나…안지만 말마따나 선수생명 끊을 순 없다, 불법도박 평생 반성해야
1,354 33
2026.03.05 13:07
1,354 3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수생명을 끊을 순 없다.

 

롯데 자이언츠 고나김김(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의 근신 처분이 조만간 풀릴 것으로 보인다. 4일 롯데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근신이 끝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2월 대만 타이난의 게임장에 출입, 불법성 도박에 가담했다.

 

특히 해당 업장을 3회 방문한 것으로 드러난 김동혁은 KBO리그 상벌위원회로부터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은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롯데는 이후 대표이사, 단장, 현장 매니저들에게 징계(내용 비공개)를 내렸다.

 

정규시즌 개막은 28일이다. 30경기에 나갈 수 없는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은 5월2일 인천 SSG 랜더스전, 50경기에 나갈 수 없는 김동혁은 5월2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서 1군 복귀가 가능하다. 물론 우천취소 경기가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복귀 가능 시점이 밀린다.

 

현실적으로 롯데가 이들을 출장정지 징계가 끝나자마자 실전에 투입하는 건 어려워 보인다. 이들은 해당기간 퓨처스리그에도 못 나간다. 몸을 다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롯데 관계자는 고나김김이 근신이 풀리면 경기장에 출근해 개인훈련 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근신이 풀리고 개인훈련으로 다시 몸을 만들고, 징계가 끝나고 단체훈련부터 시작해서 퓨처스리그에서 실전까지 치르면 1군 복귀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전망이다. 근신이 조만간 해제된다고 해서 고나김김이 빨리 돌아올 수 있는 건 아닌 듯하다.

 

또한 변수도 남아있다.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수사를 개시한 상황이다. 아직 이들은 경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상황은 아니다. 무게감 있는 처벌을 받을 경우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추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면 복귀시점은 더 늦어진다.

 

고나김김에게 정말 중요한 건 근신이 언제 풀리든 평생 불법도박장에 방문한 것을 반성하고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신들을 도와주는 구단 사람들에게 평생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야구를 해봤자 무의미하다. 야구를 잘하기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한다.

 

대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고나김김의 야구인생을 이대로 끊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실형을 산 죄인도 죗값을 치른 뒤엔 사회에서 재기할 기회가 주어진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 출신 유튜버 안지만도 이들에게 강한 처벌을 내리되 야구는 계속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진심을 표했다.

 

롯데는 여러가지 상황을 참고해 고나김김의 근신을 해제할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이들의 근신을 해제하면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40407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354 00:05 10,0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4,0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9,3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7,4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570 이슈 이사배 메이크업 받은 지수 19:59 30
3010569 유머 쌍둥이 조카 데리고 발레 수업받으러간 외삼촌.. 19:58 213
3010568 이슈 [WBC] 한국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사상 그랜드슬램 최다 기록(4개)을 세우고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2 19:57 237
3010567 유머 효도 급이 있다 1 19:57 140
3010566 이슈 나 진짜 이거 지원하려고 포스터 진지하게 읽었는데 8 19:55 835
3010565 이슈 야구 온에어 중에 시강 쩌는 이정후 반클리프 목걸이 29 19:54 1,870
3010564 유머 오 암 두라우니 4 19:52 372
3010563 이슈 구독자 100만명을 넘긴 김선태 유튜브 근황 3 19:51 1,046
3010562 정보 7년마다 변하는 여성의 생애주기 30 19:50 2,568
3010561 이슈 미야오 안나 파리 패션위크 끌로에쇼 게티 이미지 12 19:48 787
3010560 이슈 탑골과 2세대가 동시에 느껴지는 컨셉으로 컴백한 여돌 4 19:48 583
3010559 이슈 타일러 미디어팀 채용공고 22 19:47 2,817
3010558 이슈 유행 한번에 해치워야겟다 19:46 558
3010557 이슈 알고 보면 제작진이 진짜 진짜 진짜 개고생해서 뽑았다는 브리저튼4 하예린...jpg 17 19:45 2,334
3010556 이슈 서로 자격지심 느끼고 유치하게 싸우는 사이로 드라마 나오는 오정세 구교환.jpg 7 19:44 1,098
3010555 이슈 수지 x 츠바키 샴푸 고화질 광고 사진 6 19:43 787
3010554 기사/뉴스 “화학물질 범벅” 하버드 출신 의사가 경고한 8가지 음식, 뭘까? 40 19:43 2,653
3010553 이슈 직원이 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7 19:43 1,723
3010552 이슈 3년만에 음방 나온다는 온유...twt 7 19:42 382
3010551 이슈 약ㅎㅂ) 재난피난소도 av소재로 쓰는 일본 8 19:42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