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룩진 고 김새론 유작, 배급사 횡령 및 배임 고소
2,201 3
2026.03.05 11:44
2,201 3

 

 

영화 ‘기타맨’ 제작사 고소장 접수
정산 의무 및 계약상 신의성실 위반 주장

 

 

 

 

 

GHqnQv

 


고(故) 김새론의 생전 마지막 촬영 작품으로 알려진 영화 '기타맨'의 제작사 성원제약이 배급을 맡은 씨엠닉스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성원제약은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월 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배급사(씨엠닉스)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성원제약에 따르면 씨엠닉스는 작품 본편을 온라인상에 유출 및 공유한 누리꾼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합의금을 수령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사에 별도의 고지를 하지 않았고, 성원제약은 경찰로부터 "단순히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할 수 없는 무작위 고소 형태에 대한 저작권자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받고 뒤늦게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성원제약은 씨엠닉스에 사실 관계 요청 및 배급 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지만 대면 면담을 거부당했다.

 

성원제약은 "해당 고소는 저작권자인 제작사의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이루어진 사항이며, 고소에 따른 합의금 규모 및 구체적 집행 내역은 현재까지 제작사에 공유되지 않은 상태"라고 알렸다.

 

더불어 씨엠닉스의 퍼포먼스 마케팅(P&A)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씨엠닉스는 지난해 4월 12일 성원제약과 '기타맨'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세 차례에 걸쳐 P&A 비용 전액인 1억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았다.

 

구두 협의상 P&A에는 △배급사와 협업하는 유명 영화 유튜브 노출 △언론 보도자료 배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성원제약이 확인한 결과 실제로 집행된 공식 홍보 활동은 개봉 당시 진행된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1회뿐이었다. 이에 세부 집행 내역 및 증빙 자료를 요청하였고 씨엠닉스는 "진행이 어려웠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양측의 계약서 제4조 및 제11조에 따르면 부가판권 매출 및 해외 배급 매출 또한 정산 대상에 포함됐다.

 

성원제약은 "배급사는 명확한 사유에 대한 설명 없이 정산 내역 공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극장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공유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일방적으로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19일 배급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며 "제작사는 위와 같은 사안이 단순한 계약 해지 문제를 넘어, 정산 의무 및 계약상 신의성실 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혜인 기자 hyeein@womennew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3443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27 03.05 16,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0,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7,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2,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9,2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665 기사/뉴스 [속보] '왕사남', 누적관객 1000만 돌파 9 18:14 182
3011664 이슈 OWIS 오위스 Chapter II “In the Making of a Dream” 18:14 15
3011663 기사/뉴스 이정후 발목 이상 없다 “부기도 없고, 정상출전 가능” 18:13 37
3011662 이슈 잔소리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8:13 218
3011661 기사/뉴스 ‘생후 20개월’ 아기가 주검으로…“영양결핍 사망 추정” 18:13 40
3011660 이슈 [WBC] 일본 라인업 5 18:12 198
3011659 이슈 헌옷 수거하러 왔다가 대박터짐 2 18:12 369
3011658 이슈 NCT 천러네 강아지 다이어트 전 후.jpg 3 18:12 327
3011657 기사/뉴스 강훈식 “원유 600만배럴 도입…UAE서 우리 국민 탄 여객기 출발” 5 18:11 123
3011656 이슈 [월간남친 알림🔔] 만나기로 약속하신 분들, 어서 들어오세요. 남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간남친> 절찬 스트리밍 중. 18:11 44
3011655 이슈 애니 씹덕들 난리난 소식.jpg 1 18:10 470
3011654 정보 50대부터는 갑자기 확 줄어드는 비만 환자.jpg 2 18:10 382
3011653 이슈 중국의 한 훠궈집 재료로 발견된 문어......... 12 18:10 1,147
3011652 기사/뉴스 [단독] NCT 도영, 군복무에도 의리…블핑 지수 지원사격 '월간남친' OST 부른다 1 18:09 103
3011651 이슈 [ENG] 혐관 사내연애라고? 왔다 내 봄동비빔밥🥬 | 월간남친 지수 서인국 | 유인라디오 S2 EP.13-2 18:09 51
3011650 이슈 화장품 이름 일본 이름으로 바꿔서 핫게에서 까인 딘토 라인 세계 여성 문학인 컨셉이라고 함 21 18:08 923
3011649 이슈 메이크업(그리고 잘못 올린 봄동비빔밥과 두릅)으로 핫게 간 가수 자라 라슨... 알고 보니 케이팝 작곡 참여한 적 있었음.jpg 2 18:08 241
3011648 이슈 디저트 하면 당연히 111111 vs 222222 3 18:08 190
3011647 이슈 앳하트 (AtHeart) 'Butterfly Doors' CONCEPT PHOTO 2 18:08 32
3011646 유머 힘든 하루를 보냈을때 브리저튼4 남주한테 전화한다는 하예린 9 18:07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