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주식투자 관련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자, 주식투자 관련 이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온라인에서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 1월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국 증시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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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폭락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혹시 대폭락이 오지 않을까. 그건 나도 모른다. 그러나 투자는 신중하게 자기 판단 하에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투자 경험도 공개했는데요. 그는 "내가 첫 주식투자를 본의 아니게 소형 작전주를 샀다가 대성공을 하는 바람에 마구 소형주를 샀다가 IMF를 맞아서 전 재산을 날렸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교과서대로 해서 본전 찾았다고 했지 않나. 주식투자는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 한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며 "정상화는 꼭 필요하고, 정상화 과정 중에 있다. 떨어질 거냐고 물어보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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