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종신에 얹혀살던 장항준, 눈치도 안 봐… 가구까지 마음대로 바꿨다
2,514 6
2026.03.05 08:43
2,514 6

AoCPaf
kxPuyd

4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3회에는 데뷔 36주년을 맞은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장항준 감독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화제로 떠올랐다.유재석은 장항준 감독의 흥행을 언급하며 “(장항준이) 영화 하기 전 그랬다. 작품이 잘돼서 영화로 거들먹거리고 싶다고. 드디어 그런 날이 왔다. 보급형 거장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젊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항준 감독이 한때 윤종신의 집에서 함께 지낸 시절도 있었다.유재석이 당시 상황을 묻자 윤종신은 “예전에 보면 주위에 놀고먹는 삼촌들, 이모부들 이런 분들 있지 않았냐. 그 사람 삶을 2년 동안 지켜보는 느낌이더라. 짬뽕 그릇들만 쌓여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의 독특한 성격도 전했다. 윤종신은 “그런데 보통 그런 친구들이 제 눈치를 보면 저도 불편하다. 눈치를 안 보더라. 가끔 가구 배치도 자기가 바꿔놓더라. ‘야 TV 옮겼어?’라고 하면 ‘빛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진짜 대단한 거 같다. 어디가든 당당하고”라고 맞장구쳤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교훈을 느끼실 거다”라며 “첫 번째로는 꾸준히 뭔가를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은 망할 것”이라며 “아마 10년 안에 올 거다. 장항준 감독이 가진 능력에 비해 넘치는 뭔가가 왔다. 이 정도 사이즈는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분위기를 거들었다. 그는 “1000만이 넘으면 공약이 개명, 국적 변경, 성형이라던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성형이 아니라 성대를 없애야 한다. 가벼운 목소리 때문에 얼굴 바꿔도 들킨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2185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1 02.28 162,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1,7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7,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6,1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916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미친 사람이 핵무기 가지면 나쁜 일 일어나" 19 10:17 239
3009915 이슈 최근 주식으로 손해본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글 1 10:16 540
3009914 기사/뉴스 "불기소 나도 사실 폭로가 허위는 아냐"…동료 성폭행 폭로한 교수 무죄 확정 1 10:15 228
3009913 기사/뉴스 장항준 ‘말조심’으로 개명? ‘왕사남’ 천만 공약 철회 발표 “집단 조롱이다”[종합] 4 10:14 388
300991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지도자 되려는 사람은 결국 죽는다" 8 10:13 622
3009911 유머 주식 손도 안대는 사람 좀 불쌍함... 6 10:11 2,222
3009910 이슈 공장에서 쓰는 산업용 로봇청소기 3 10:11 368
3009909 기사/뉴스 '개명·성형 공약' 정정 장항준, 12일 '왕사남' 흥행 기념 커피차 이벤트 10:11 259
300990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5 10:10 220
3009907 기사/뉴스 ‘무명전설’, 2주 연속 水 예능 전체 1위…최고 시청률 8.9% 1 10:09 271
3009906 이슈 결국 굿즈로 나와버린 식덕후 '정어리에 낀 강록' 4 10:08 1,175
3009905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천만까지 40만 남았다..장항준 결국 공약 회수 54 10:07 1,888
3009904 유머 애플 광고같은 패션쇼 현장 5 10:07 639
3009903 이슈 아이폰 17e 메인 색상 '소프트 핑크' 실물 공개.jpg 12 10:07 779
3009902 정치 이제 이재명 지지자들까지 악마화 하는 김어준 33 10:06 973
300990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700 회복…상승폭 '12%' 26 10:06 1,265
3009900 이슈 댓츠어노노 순위 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있지(ITZY) 채령이 반응 6 10:06 505
3009899 기사/뉴스 [단독] 김지은, 김희애 딸 된다…'골드 디거' 합류 10:04 796
3009898 정보 토스 퀴즈 미니북 17 10:03 467
3009897 기사/뉴스 민희진은 ‘좋은 문화’를 위한 결단의 무게를 증명하기 위해 쇼든 뭐든 256억 원을 걸었다. 가장 쉬운 방식으로 그를 헐뜯는 언론들은 대체 무엇을 걸었나 25 10:02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