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기상어' 핑크퐁, 영화 '왕사남' 투자 잭팟…글로벌 IP 안목 적중
4,094 5
2026.03.05 06:54
4,094 5
유튜브 누적 160억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기상어'의 주인공 더핑크퐁컴퍼니(403850)가 스크린에서도 '잭팟'을 터뜨렸다.


관객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초기 투자사로 참여해 막대한 투자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자회사인 벤처캐피털(VC) 스마트스터디벤처스를 통해 '왕사남' 제작 초기 단계에 투자를 단행했다.


2019년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세계적 IP를 탄생시킨 모회사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콘텐츠·키즈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온 곳이다.


이번 투자는 배급사 쇼박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시나리오와 제작진의 역량을 검토한 끝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영화 산업계 투자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진 결정이라 더욱 주목받는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관계자는 "비밀 유지 원칙상 정확한 규모를 밝힐 수는 없으나, 트렌드 민감도가 높은 문화 콘텐츠 특성상 코로나19로 개봉이 미뤄졌던 이른바 재고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관객의 취향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신선한 기획'에 점수를 줬다는 의미다.


안목은 적중했다. '왕사남'은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300만 명)의 3배가 넘는 성적을 거뒀다. 통상 영화 투자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시점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지분에 따라 배분하는 만큼, 1000만 관객 달성 시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원금 대비 수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성공은 스마트스터디벤처스의 콘텐츠 전문 VC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기상어 등으로 증명된 핑크퐁의 IP 성공 방정식이 실사 영화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불확실성이 높은 영화 투자 시장에서 '데이터와 트렌드'에 기반한 심사 역량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화 등 콘텐츠·IP 분야 투자를 지속해 K-콘텐츠 제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의 확장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0706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128 00:05 1,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7,6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7,1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1,5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32 이슈 발레알못이 봐도 대단한 게 느껴지는 날아다니는 조각상 2 01:27 225
3010931 이슈 한국으로 돌아가라던 미국인의 최후... 3 01:26 494
3010930 이슈 왕사남 본 덬들 의견 갈리는 장면 13 01:25 444
3010929 이슈 <브리저튼> 소피 역할로 나온 하예린 배우 외할아버지 1 01:24 722
3010928 유머 댓글 난리난 인스타 뷰티 광고 특징.jpg 6 01:19 1,621
3010927 이슈 롱샷 LNGSHOT "Never Let Go" (Live Performance) | Open Mic 5 01:18 68
3010926 이슈 왕의 여자 보면서 제일 크게 웃은 부분 13 01:13 1,306
3010925 유머 영화 휴민트 준비할때 계엄땜에 해외출국도 못할뻔하고 제작비도 많이 들어갔다는 썰을 푸는 류승완감독 7 01:12 984
3010924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 풀려남 1 01:11 984
3010923 이슈 SM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던 액막이 인형 25 01:07 2,355
3010922 이슈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의 정체 19 01:04 3,120
3010921 유머 솔플 내향인에게는 더없이 최적인, 스시로(일본 회전초밥체인) 자리 4 01:03 871
3010920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된_ "너는 나만큼 (Growing Pains)" 2 01:01 87
3010919 이슈 택시기사분한테 “앞차 따라가주세요!” 라고 하면 진짜 따라가줄까? 27 01:01 2,136
3010918 유머 노민우가 말아주는 샤갈!!! 3 00:55 692
3010917 이슈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jpg 12 00:55 954
3010916 이슈 역대급 비현실적 풍경들 6 00:55 922
3010915 이슈 "한국서 훼손 시신 37구 발견"… '혐한' 부추긴 96만 유튜버 송치 21 00:54 2,063
3010914 기사/뉴스 쿠르드 동원, 美 신의 한수?… “중동의 벌집 건드린 것” 9 00:54 693
3010913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0...jpg 3 00:53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