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동 전쟁] 美 이란 공습 직전 ‘수상한 베팅’ 수익률 390%…‘내부자 거래’ 의혹
1,034 2
2026.03.04 21:07
1,034 2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최고 지도자 암살과 관련해 미국의 예측시장에서 불과 하루 만에 수익률이 400%에 가까운 초고수익 베팅이 이뤄져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내부자의 부정 거래 의혹이 불거졌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란 공습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온라인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의심스럽고 절묘한 베팅이 있었다. 이날 공습이 이뤄지기 직전 모두 13개의 계정이 공습 발생을 정확히 예측했다.

 

이들은 폴리마켓에서 베팅한 6만 6993달러(약 9820만원)가 33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수익률은 무려 390%를 넘는다. FT는 “수익을 낸 13개 계정 가운데 12개는 공격 며칠 전에야 생성됐다”며 “이란 관련 시장에만 베팅했고 대부분 베팅이 공습 직전 24시간 내에 몰렸다”고 전했다.

 

(중략)

 

폴리마켓에서 다음 날 실제로 공습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7~26% 사이로 점쳐졌다. 하지만 공습 직전 ‘막판 베팅’ 규모는 모두 85만 5000달러에 달했다. 내부자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예측 시장을 연구해 온 에릭 지츠위츠 다트머스대 경제학 교수는 “이 정도면 누군가 타이밍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폴리마켓의 경쟁 플랫폼인 칼시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제거 여부를 둘러싼 예측시장에 모두 1억 5000만 달러가 베팅됐고, 공습 몇 시간 전에 자금을 투입한 일부 계정이 모두 1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합법이라면 그것이야말로 미친 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이 베팅을 통해 이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머피 의원은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16884/%EC%A4%91%EB%8F%99-%EC%A0%84%EC%9F%81-%E7%BE%8E-%EC%9D%B4%EB%9E%80-%EA%B3%B5%EC%8A%B5-%EC%A7%81%EC%A0%84-%E2%80%98%EC%88%98%EC%83%81-20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99 00:06 16,4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3,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0,9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658 기사/뉴스 조인성, 내 하이톤 목소리 콤플렉스..."병원 진단까지 받았다” ('손석희의 질문들') [순간포착] 22:28 0
3009657 기사/뉴스 미군, 180명 탄 이란 호위함 공격…1명 사망, 101명 실종 22:27 51
3009656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美잠수함, 인도양에서 이란 전함 격침” 22:27 40
3009655 이슈 관객으로 들어가서 백성으로 나온다 라는 후기 22:27 58
3009654 이슈 sm센터장이 말하는 제일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킨 그룹 2 22:27 298
3009653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트럼프 암살시도했던 이란부대 지휘관 제거" 22:27 74
3009652 이슈 핫게 초등학생 6학년 아이 가방에서 나온 것.jpg 2탄 1 22:26 283
3009651 정치 순방 마친 李대통령…'중동 사태' 대책 마련 총력전 9 22:25 184
3009650 이슈 기자 : 전쟁이 얼마나 오래 갈 것 같습니까? 22 22:24 1,245
3009649 기사/뉴스 “히트하고 보니 알겠더라”…윤종신, ‘좋니’=‘왕사남’ 비유 (‘유퀴즈’) [TVis] 1 22:24 163
3009648 이슈 면접 노쇼방지를 위해 면접비를 걷는 회사가 있다? 7 22:24 619
3009647 기사/뉴스 美, 이란 내 쿠르드족 지상군으로 투입하나 3 22:24 145
3009646 이슈 내 나이쯤 되서 사람이 자기가 가진것으로 자랑하면 트친들이 거리감 느낀다는 거 알지만 오늘은 큰 맘 먹고 스펙 과시 트윗하겠습니다.x 1 22:23 335
3009645 이슈 UAE간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천궁2 근황 2 22:23 484
3009644 유머 노래만 들어도 맛없는게 느껴지는 맛집 유튜버 리뷰 영상 1 22:23 246
3009643 이슈 장원영 ETF 광고 영상 15 22:21 1,465
3009642 이슈 현재 무한도전 1회 때의 유돈노 나이와 같은 연예인들 10 22:20 966
3009641 기사/뉴스 [종합] 천만감독 장항준, 귀화·성형 위기에…"어떻게 다 지키고 삽니까" 능청 (배성재의 텐) 15 22:20 1,186
3009640 정치 "출마 약속해놓고 돌연 철회" 국힘 구인난…기업인들도 단칼 거절 5 22:19 371
3009639 이슈 제 59회 단종문화제 홍보하는 단종 박지훈 3 22:18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