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햄스터에 청소기 대고 엽기 학대…탄원마저 조롱한 30대, 결국
1,111 5
2026.03.04 19:46
1,111 5
햄스터와 기니피그 등 소동물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그 장면을 온라인에 생중계해 공분을 산 30대 남성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11월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 기니피그 등을 학대하고 그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네이버 카페나 틱톡 등 온라인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동족 포식 습성이 있는 햄스터 여러 마리를 좁은 우리에 함께 넣는 ‘합사’를 하거나, 상처 입어 피를 흘리는 동물의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다.

동물자유연대 고발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A씨는 반성은커녕 범행을 과시하는 기행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엔 햄스터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통에 넣고 흔드는 등 학대 장면을 SNS에 생중계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온라인 탄원서에 직접 접속해 ‘합사 전문가’라는 가명으로 조롱성 댓글을 남긴 뒤 이를 SNS에 인증해 시민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이외에도 제보자 신원을 특정하겠다며 SNS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고 음란물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는 익명의 제보가 동물자유연대에 접수되기도 했다.

수사 기간에도 학대가 계속되자 울주군은 지난달 경찰과 함께 A씨 주거지에서 소동물 22마리를 긴급 격리 조치했다. 그러나 A씨는 격리 직후 다시 토끼를 분양받은 사실을 SNS에 공개하며 추가 범행 우려를 키웠다. 현행법상 동물학대 가해자의 추가 동물 분양을 강제로 막을 규정은 없다.

동물자유연대는 A씨 엄중 처벌과 동물학대자 사육 금지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0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F8lm8lc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180 00:05 2,3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6,1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5,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68 팁/유용/추천 비싼 붕어빵 싸게 만들기 04:59 8
300976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0편 04:44 48
3009766 이슈 한 단역배우가 폭로한 장항준 감독 문자 7 03:58 2,322
3009765 이슈 뮤즈 팬들이 애니화 기대하는 러브라이브 신작.jpg 3 03:25 506
3009764 유머 분실물을 주인이 사는 가까운 기차역으로 배달해주는 코레일 24 02:57 2,483
3009763 이슈 요즘 슬라임덬들 난리난 슬라임... 18 02:49 3,030
3009762 이슈 영화 얘기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씨네필 선배 26 02:34 2,948
3009761 이슈 사람마다 많이 갈리는 것 혼잣말 한다 vs 안 한다 62 02:33 1,398
3009760 이슈 왕사남 팝업 해줘... 유배지 컨셉으로.... 7 02:24 1,902
3009759 유머 근데 실제로 흥신소에서 어떤사람 인적사항 파악할때 가벼운 접촉사고 내는 방법 많이써요 7 02:21 3,500
3009758 이슈 살다살다 고양이 채찍 맞는 쇼츠를 다 보네 30 02:11 2,658
3009757 유머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중 가장 쉽고 효과좋다는 것.txt 10 02:11 3,459
3009756 이슈 판) 스무고개 화법 미칠 것 같아요 19 02:10 2,945
3009755 유머 4D영화 극딜하는 타블로 8 02:08 1,286
3009754 이슈 스타쉽은 누구네 회사인가? 42 02:06 3,098
3009753 이슈 조현아 "수지 시중 들고 친해진 거 아냐, 母 장례식 3일간 지켜준 내 수호천사"(라스) 6 02:05 2,478
3009752 이슈 지금은 잊혀진 국민 도시락 반찬 34 02:04 4,291
3009751 이슈 고구려는 진짜 알면 알수록 골때리는 나라임 18 02:02 2,148
3009750 유머 채소류를 챙겨먹지 않으면 장 속에서 벌어지는 일 18 01:58 3,749
3009749 이슈 "선생님 전 찍먹인데요?" 급식실까지 번진 '진상 민원' 29 01:57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