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전 '빵택시' 돌아온다…3월부터 고급형 택시로 운행 재개
1,677 12
2026.03.04 18:40
1,677 12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했던 '빵택시'가 고급형 택시로 등록 절차를 마치고 다시 손님을 맞는다. 운전기사 안성우 씨는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고 2800cc 이상 차량을 구입해 관련 요건을 갖췄다.

대전 빵택시 기사 안성우 씨. 사진=연합뉴스

빵택시는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을 순례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관광 택시다. 차량 내부에는 빵 투어 코스를 소개하는 메뉴판과 접이식 테이블이 마련돼 있고, 빵 모형으로 장식돼 있다. 승객에게는 대전 빵 안내 책자와 접시·식기류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투어 종료 후에는 빵의 성지라는 의미를 담은 빵티칸 순례 수료증도 전달한다.

빵택시는 지난해 11월 첫 운행을 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같은 달 말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소지가 제기되면서 정식 운행을 중단했다. 미터기 요금이 아닌 팀당 시간제(시간당 약 3만원) 방식으로 요금을 받은 점이 문제였다.


해법은 고급형 택시였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관광·공항 이동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형 택시 제도를 도입했다. 고급형 택시는 사업자가 요금을 자율적으로 정해 신고 후 운행할 수 있다. 차량도 모범택시 배기량(1900cc)보다 큰 2800cc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대전에서 고급형 택시는 7대가 운행 중이다. 빵택시가 합류하면 8대로 늘어난다.

빵택시의 운영 방식과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다. 안 씨는 운행 중단 기간에도 기존 예약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 달간 무료 운행을 이어왔다.

SNS를 중심으로 이용 후기가 확산하면서 빵택시는 대전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예약은 이미 7월 말까지 마감된 상태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제과회사와 광고 계약도 체결했다.

대전시는 빵택시가 대전의 관광택시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대전은 '빵의 도시'라는 점에서 빵택시는 대전을 홍보하는 관광 콘텐츠로도 좋은 사례"라며 "택시 운영 기준이나 조건 등을 완화하는 등 빵택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sZ1L7AD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23 00:05 12,8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3,5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9,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405 이슈 외국인 편의점 알바에게 반말해서 화제인 일본인.twt 19:17 144
3055404 유머 하이닉스 130만원 소식을 들은 진수 5 19:16 825
3055403 이슈 생각보다 보컬 좋다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 4 19:15 261
3055402 이슈 <나홀로 집에> 나오는 실제 집의 주인으로 유명한 남성이 아동포르노 걸린후 죽은채 발견 5 19:15 915
3055401 기사/뉴스 하츄핑 우표 붙여 할머니께 편지 보낼까? 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 발매 3 19:15 254
3055400 유머 최강록 맥도날드 광고 4 19:14 218
3055399 정보 넷플릭스에서 공포영화 볼 거면 제발!!!!!!!!!!!!!! 제발!!!!!!!!!!!!!!! 이 영화들만큼은 피하셈 내 소원임.jpg 11 19:13 791
3055398 이슈 완벽한 카페라떼 만들기 2 19:13 336
3055397 정치 오늘아침 김용남 : 어 저는 사모펀드 관련해선 사과할 게 단 하나도 없어요! 사실이 아닌걸 말한적이 없거든요! 2 19:12 290
305539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추이 3 19:11 170
3055395 기사/뉴스 [JTBC 단독] 약물 나열된 '충격적' 문건…"출력해 문상호 줬다" 진술 5 19:11 395
3055394 이슈 미야오 나린ㅣ노래 안 부르면 못 나가는 방에 갇힘.MOV 1 19:10 45
3055393 유머 아 제발좀 유재석이 좋아할것같은 영상 1위 9 19:09 592
3055392 이슈 삼첩분식 사과문.jpg 73 19:09 5,791
3055391 기사/뉴스 [JTBC 단독] "노상원이 '자백유도제' 검토 지시"…문상호 진술 나왔다 8 19:07 232
3055390 유머 난 국어학원에서도 이런거 받았었는데 5 19:06 850
3055389 유머 초코바 도둑놈의 반성 19:06 533
3055388 이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THAT'S A NO NO" (대추노노) 커버 2 19:06 216
3055387 이슈 번개장터가 모은 역대 구단별 유니폼 총정리.notion 5 19:05 473
3055386 정치 배현진 "한동훈은 사실상 우리 후보… 부산 북구갑 무공천해야" 4 19:04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