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스포츠 중계’ 치지직·숲에서 패럴림픽도 본다
826 5
2026.03.04 17:45
826 5
네이버 ‘치지직’과 SOOP(067160)(숲)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을 생중계한다. 국제 대회 중계권을 스트리밍 플랫폼이 또 한번 꿰차면서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중심축이 레거시 미디어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과 숲은 최근 패럴림픽 중계권을 확보, 이달 7일 새벽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앞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최초로 올림픽 현장 중계석을 운영했던 치지직은 이번 패럴림픽까지 도맡게 됐다.


기존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권자자인 JTBC가 동계올림픽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패럴림픽 중계권을 포기하자 치지직 등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중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스포츠 중계에 플랫폼들이 뛰어든 배경에는 수치로 증명된 ‘흥행 데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치지직은 지난 동계올림픽 중계 당시 각종 시청 기록을 갈아치우며 플랫폼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컬링 한일전이 열린 지난달 15일에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돌파했다. 네이버 전체의 올림픽 관련 클립 누적 재생수는 약 3억 회에 달하며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강력한 ‘팬덤’ 문화를 구축한 e스포츠와의 결합을 통해 스포츠 중계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네이버와 숲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체결한 5년 중계 계약 규모는 주요 스포츠 리그 계약 수준인 1000억 원, 500억 원에 각각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LCK 대회 기간 치지직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전년 대비 62% 급증한 42만 명을 기록해 ‘돈값’을 톡톡히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패럴림픽 중계권 확보 과정은 미디어 시장의 지각변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기존 방송사들이 수익성 문제로 주춤하는 사이, 양방향 소통과 팬덤 문화를 앞세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스포츠와 e스포츠 저변 확대의 핵심 기지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95736?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34 03.06 8,8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4,4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57 이슈 40대 이하는 TV를 거의 안본다.. real 02:40 32
3012156 이슈 포테토남에 개빡친 진수 2 02:39 99
3012155 유머 열심히 굴러다니는 굴렁푸 푸바오💛🐼 5 02:34 120
3012154 유머 탄수화물을 참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 10 02:32 600
3012153 정치 국내 석유 3단체 "석유 공급·유가 안정에 적극 협조" 첫 공식입장 4 02:30 135
3012152 유머 @전강의 끝날 시간 지났는데 안끝났으면 사람들 불쌍해서 모르는척 문 열고 놀란척 나가는 퍼포먼스 해줌 4 02:19 603
3012151 이슈 정호영셰프가모지리를위해직접요리해주셨슴돠! | 모먹티비 EP.5 1 02:18 198
3012150 이슈 왕사남 흥행으로 같이 붐업되고 있는 노래 2 02:18 616
3012149 이슈 @: 창억떡이뭐길래맛있다고울먹이기까지함ㅈㅂ 41 02:13 1,881
3012148 이슈 진짜 엄마하고 딸이 넘넘 아름다움 6 02:12 1,275
3012147 유머 역근처에서 용을 닮은 나뭇가지를 줏음 11 02:11 1,053
3012146 이슈 월간남친 이재욱-지수.twt 4 02:05 1,068
3012145 이슈 한국어 공부하려고 6개월동안 부모님과 연락도 안 했다는 츠키.jpg 7 02:03 1,222
3012144 유머 고전 배우들 보정없는 카메라 테스트 4 02:00 1,017
3012143 유머 연산군 연기를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48 01:49 3,565
3012142 이슈 영상화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는 강풀 웹툰 레전드...jpg 15 01:47 2,628
3012141 이슈 우즈 (실용무용과 조승연) 춤을 의심하는 유재석 14 01:46 1,626
3012140 이슈 엄정화 "초대" - Max Adoubleyou Remake 2 01:41 302
3012139 이슈 작품에서 대놓고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예쁨. 엮이는 사람들 미쳐버리고 난리 칠 정도로 존나 예쁨!!!'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납득하는 캐릭터.jpg 34 01:35 5,747
301213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30초 요약 9 01:3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