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스포츠 중계’ 치지직·숲에서 패럴림픽도 본다

무명의 더쿠 | 03-04 | 조회 수 825
네이버 ‘치지직’과 SOOP(067160)(숲)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을 생중계한다. 국제 대회 중계권을 스트리밍 플랫폼이 또 한번 꿰차면서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중심축이 레거시 미디어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과 숲은 최근 패럴림픽 중계권을 확보, 이달 7일 새벽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앞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최초로 올림픽 현장 중계석을 운영했던 치지직은 이번 패럴림픽까지 도맡게 됐다.


기존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권자자인 JTBC가 동계올림픽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패럴림픽 중계권을 포기하자 치지직 등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중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스포츠 중계에 플랫폼들이 뛰어든 배경에는 수치로 증명된 ‘흥행 데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치지직은 지난 동계올림픽 중계 당시 각종 시청 기록을 갈아치우며 플랫폼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컬링 한일전이 열린 지난달 15일에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돌파했다. 네이버 전체의 올림픽 관련 클립 누적 재생수는 약 3억 회에 달하며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강력한 ‘팬덤’ 문화를 구축한 e스포츠와의 결합을 통해 스포츠 중계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네이버와 숲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체결한 5년 중계 계약 규모는 주요 스포츠 리그 계약 수준인 1000억 원, 500억 원에 각각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LCK 대회 기간 치지직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전년 대비 62% 급증한 42만 명을 기록해 ‘돈값’을 톡톡히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패럴림픽 중계권 확보 과정은 미디어 시장의 지각변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기존 방송사들이 수익성 문제로 주춤하는 사이, 양방향 소통과 팬덤 문화를 앞세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스포츠와 e스포츠 저변 확대의 핵심 기지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95736?sid=1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7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작품에서 대놓고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예쁨. 엮이는 사람들 미쳐버리고 난리 칠 정도로 존나 예쁨!!!'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납득하는 캐릭터.jpg
    • 01:35
    • 조회 1287
    • 이슈
    12
    • 왕과 사는 남자 30초 요약
    • 01:33
    • 조회 405
    • 이슈
    3
    • 여시 난리난 이토 준지 만화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 01:31
    • 조회 1294
    • 유머
    25
    • (혐주의, 어이없음주의) 일본에서 만화 표절 플 돌면 꾸준히 언급되는 레전드 표절 사건.jpg
    • 01:26
    • 조회 1576
    • 이슈
    13
    • 융프라우에 똥싸다.x
    • 01:24
    • 조회 1114
    • 이슈
    10
    • "러, 이란에 미군 좌표 넘겼다…미 우크라 지원에 복수하는 격"
    • 01:20
    • 조회 546
    • 기사/뉴스
    7
    • 여자들이 푸쉬업을 잘못하는 이유
    • 01:20
    • 조회 1780
    • 이슈
    16
    • 9년 전 오늘 발매된_ "21년도 연간 2위곡"
    • 01:19
    • 조회 287
    • 이슈
    2
    • 언제 봐도 힐링되고 귀여운 60대 아저씨들의 문자 대화
    • 01:17
    • 조회 1584
    • 이슈
    28
    • 공주의 남자 이민우 (정종역) 연기 제발 봐줘
    • 01:16
    • 조회 1486
    • 이슈
    35
    • 건강 관련 제품 만들어서 팔면 돈 많이 남아요..
    • 01:14
    • 조회 1762
    • 이슈
    9
    • 트럼프 "이란 차기리더 종교지도자도 OK…일잘하고 美 잘 대해야"
    • 01:09
    • 조회 644
    • 기사/뉴스
    12
    • 빌보드 브라질 커버 장식한 블랙핑크 지수
    • 01:08
    • 조회 1428
    • 이슈
    12
    • 나는 테토녀인지 에겐녀인지 알아보는법
    • 01:07
    • 조회 7371
    • 이슈
    120
    • 손종원 윤남노 한입차이 ㅋㅋㅋㅋ
    • 01:07
    • 조회 2732
    • 유머
    17
    • 다음주 나혼산에 나오는 이토 준지
    • 01:06
    • 조회 14124
    • 이슈
    122
    • 표예진, 19세 최연소 승무원 퇴사 "父 대화 차단…母와 속상해 울었다" ('전현무계획3') [종합]
    • 01:03
    • 조회 2222
    • 기사/뉴스
    5
    • 월간남친 초롱이 등장씬 .twt
    • 01:03
    • 조회 2395
    • 유머
    12
    • 여행가서 사진 찍을려면 컬러풀한게 좋다
    • 01:01
    • 조회 1893
    • 유머
    6
    • 살빠지는 신호와 살찌는 신호.jpg
    • 01:00
    • 조회 3664
    • 이슈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