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스포츠 중계’ 치지직·숲에서 패럴림픽도 본다
550 5
2026.03.04 17:45
550 5
네이버 ‘치지직’과 SOOP(067160)(숲)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을 생중계한다. 국제 대회 중계권을 스트리밍 플랫폼이 또 한번 꿰차면서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중심축이 레거시 미디어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과 숲은 최근 패럴림픽 중계권을 확보, 이달 7일 새벽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앞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최초로 올림픽 현장 중계석을 운영했던 치지직은 이번 패럴림픽까지 도맡게 됐다.


기존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권자자인 JTBC가 동계올림픽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패럴림픽 중계권을 포기하자 치지직 등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중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스포츠 중계에 플랫폼들이 뛰어든 배경에는 수치로 증명된 ‘흥행 데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치지직은 지난 동계올림픽 중계 당시 각종 시청 기록을 갈아치우며 플랫폼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컬링 한일전이 열린 지난달 15일에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돌파했다. 네이버 전체의 올림픽 관련 클립 누적 재생수는 약 3억 회에 달하며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강력한 ‘팬덤’ 문화를 구축한 e스포츠와의 결합을 통해 스포츠 중계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네이버와 숲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체결한 5년 중계 계약 규모는 주요 스포츠 리그 계약 수준인 1000억 원, 500억 원에 각각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LCK 대회 기간 치지직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전년 대비 62% 급증한 42만 명을 기록해 ‘돈값’을 톡톡히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패럴림픽 중계권 확보 과정은 미디어 시장의 지각변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기존 방송사들이 수익성 문제로 주춤하는 사이, 양방향 소통과 팬덤 문화를 앞세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스포츠와 e스포츠 저변 확대의 핵심 기지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95736?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16 00:06 18,0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3,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0,9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46 유머 재능과 노력 23:35 65
3009745 기사/뉴스 [이란 미국 전쟁] 친트럼프 안보전문가 “이란전은 탄핵 사유” 2 23:34 142
3009744 이슈 애플 보급형 맥북 네오 출시 3 23:33 288
3009743 이슈 찰스 다윈 손자인 전 배우 23:33 437
3009742 정보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의 일화 (feat 단종) 6 23:31 513
3009741 이슈 미국이 검토 중이라는 이란 체제 전복 시나리오 10 23:30 823
3009740 유머 세탁기에서 탈출한 곰인형 푸바오💛🐼 31 23:28 666
3009739 이슈 경찰이 잘생기면 생기는 일 5 23:28 822
3009738 정치 김성태 "李 돈 안 줘" 녹취 등장‥이 대통령 "살인보다 나빠" 검찰 비판 3 23:26 390
3009737 이슈 이틀 연습했다는 NCT 127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 23:25 253
3009736 유머 효자인듯 불효인듯 효자같은 어머니 갤러리 글.jpg 3 23:25 1,203
3009735 이슈 십오야 라이브에서 무리한(p) 우즈 4 23:23 846
3009734 이슈 ‘관객으로 들어가서 백성으로 나온다’ 이 평 쓰신분 진짜 본인등판하셔야할듯 27 23:21 2,793
3009733 이슈 15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친거니" 1 23:21 194
3009732 기사/뉴스 이란 ‘에너지 인질’ 작전에…국제유가, 5일새 16% 뛰었다 1 23:20 117
3009731 기사/뉴스 헤그세스 "이틀내 이란 영공 장악…폭탄 무제한 비축" 3 23:19 394
3009730 이슈 방금 출시된 4종 컬러의 애플 보급형 맥북 MacBook Neo (99만원, 교육할인 85만원) 45 23:18 2,210
3009729 이슈 MBN 무명전설 아이는 아직 모르는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 7 23:18 744
3009728 유머 안(Ahn)성재가 아니라 앙(Anh)성재인 이유 → 10 23:18 1,289
3009727 이슈 뮤뱅 승희존 사진도 웃수저력 미친 스키즈 창빈ㅋㅋㅋㅋ 5 23:17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