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리저튼4' 하예린 "동양인 배우로서 책임감 느껴" [N현장]
2,013 12
2026.03.04 15:09
2,013 12
KBUQNE

이날 자리에서 하예린은 '글로벌 배우'로서 어떤 위치에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아직 초반에 있는 것 같다"고 시작점에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때론 '임포스터 증후군'(가면 증후군)이라는 걸 겪고 있는 것 같다"며 "때론 이 자리에 온 게 순전히 운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순전히 운 때문이라면 그 운이 과연 언제까지일까 그런 두려움도 느끼곤 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하예린은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굉장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이라며 "그 책임감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려 한다, 오늘날 할리우드 업계에서 동양인을 대변하는 일에 있어서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상황에서 앞서서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사실은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계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면 그 역시도 아주 기쁘게 감당할 수 있는 챡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예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 "리더십을 배웠다"며 "현장에서 주연 배우로서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주인공으로서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편함을 기꺼이 겪어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배웠다"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고 그 두려움을 넘어섰을 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예린은 할리우드에서 느끼는 변화를 체감한다고도 했다. 그는 "태도에서 변화는 분명히 있다고 느낀다"며 "유색 인종 배우들에게 어떤 식으로 대하고 대화를 하는지 변화가 있다고 본다, 이전 대비 더 공평하고 평등한 것이 확실히 생겼다, 오디션을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그런 변화의 시작이었다, 동양인 배우들에게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에서 변화가 확실히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주연작인 '브리저튼4'에 대해서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1회 빼고는 다른 이야기라 생각한다"며 "오히려 소피의 어렸을 때 가져왔던 트라우마와 감정적인 부분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603041507369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85 03.06 4,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4,4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49 이슈 @: 창억떡이뭐길래맛있다고울먹이기까지함ㅈㅂ 5 02:13 259
3012148 이슈 진짜 엄마하고 딸이 넘넘 아름다움 1 02:12 305
3012147 유머 역근처에서 용을 닮은 나뭇가지를 줏음 5 02:11 298
3012146 이슈 월간남친 이재욱-지수.twt 2 02:05 534
3012145 이슈 한국어 공부하려고 6개월동안 부모님과 연락도 안 했다는 츠키.jpg 5 02:03 612
3012144 유머 고전 배우들 보정없는 카메라 테스트 1 02:00 569
3012143 유머 연산군 연기를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32 01:49 2,402
3012142 이슈 영상화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는 강풀 웹툰 레전드...jpg 11 01:47 1,931
3012141 이슈 우즈 (실용무용과 조승연) 춤을 의심하는 유재석 10 01:46 1,075
3012140 이슈 엄정화 "초대" - Max Adoubleyou Remake 2 01:41 235
3012139 이슈 작품에서 대놓고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예쁨. 엮이는 사람들 미쳐버리고 난리 칠 정도로 존나 예쁨!!!'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납득하는 캐릭터.jpg 30 01:35 4,718
301213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30초 요약 8 01:33 1,260
3012137 유머 여시 난리난 이토 준지 만화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6 01:31 3,200
3012136 이슈 (혐주의, 어이없음주의) 일본에서 만화 표절 플 돌면 꾸준히 언급되는 레전드 표절 사건.jpg 18 01:26 3,224
3012135 이슈 융프라우에 똥싸다.x 14 01:24 1,995
3012134 기사/뉴스 "러, 이란에 미군 좌표 넘겼다…미 우크라 지원에 복수하는 격" 10 01:20 1,001
3012133 이슈 여자들이 푸쉬업을 잘못하는 이유 33 01:20 3,580
3012132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21년도 연간 2위곡" 2 01:19 568
3012131 이슈 언제 봐도 힐링되고 귀여운 60대 아저씨들의 문자 대화 43 01:17 2,842
3012130 이슈 공주의 남자 이민우 (정종역) 연기 제발 봐줘 50 01:16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