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중국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민족단결촉진법(중국화)
2,053 15
2026.03.04 14:22
2,053 15


中 '중국어로 학교 교육' 법제화 추진…국외 '분열행위'도 처벌


https://naver.me/IDkMbsCo


ZGAzJH




민족단결촉진법 양회서 논의…공공장소 공용어 우선 사용
전문가 "소수민족 언어·문화·정치활동 제한 근거 확대"


(중략)


하지만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화' 추진 속도를 높이면서 표준 중국어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당국은 작년부터 시짱(티베트) 자치구의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핵심 과목에서 티베트어를 제외했다. 

2020년에는 네이멍구 당국이 현지 소수민족 학교에서 몽골어가 아닌 중국어로 수업하도록 하자 몽골족 수천 명이 '소수민족 문화 말살 시도'라며 항의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민족단결촉진법 초안에는 '민족 단결 파괴' 행위의 역외 처벌 조항도 포함됐다. 

초안 제61조는 '중국 국외 조직이나 개인이 중국을 대상으로 민족단결진보를 파괴하거나 민족 분열행위를 한 경우 법적 책임을 추궁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해외에서 소수민족 언어·문화 보존 운동을 하는 활동가들까지 국가 분열 시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될 전망이다. 

초안에는 또한 '민족단결진보 사업은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민족·종교·인권 등의 명목으로 중국을 상대로 침투·파괴·비방·먹칠·억제·압박하는 모든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조항이 들어갔다. 

미성년자의 부모나 보호자가 자녀에게 '민족 단결에 불리한 관념'을 주입해서는 안 되며 중화문화·민족의 상징과 형상을 공공시설이나 건물, 관광지 등에서 전시하도록 장려한다는 내용도 초안에 들어 있다. 

이는 국가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교육까지 감시·통제하고, 소수민족의 문화적 상징물을 제거하거나 중국식으로 강제로 바꾸는 근거로 쓰일 수 있다. FT는 산시성 시안의 수백 년 된 모스크(이슬람 사원)의 돔이 2년 전 중국식 전통 지붕으로 대체된 것이 대표적인 '중국화'의 예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민족단결촉진법이 시행되면 중국 소수민족 문화 쇠퇴가 빨라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4069900009


TBedjP
몽골인들이 2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반중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중국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학교 수업을 몽골어에서 중국어(만다린)로 대체하는 것을 규탄하며 중국 대사관까지 행진을 벌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60957.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12 00:06 17,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3,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0,9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04 이슈 팬들이랑 커플네일 하고 싶다고 핀터에서 레퍼런스 찾아온 남돌...jpg 23:00 10
3009703 이슈 WBC 미국 대표팀 1라운드 선발 라인업 확정 23:00 11
3009702 유머 의외로 1억보다 중요한 가치 1 22:59 114
3009701 유머 엑소 자컨에서 와사비테러 당하는 수호랑 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 1 22:59 85
3009700 유머 나는 이제 학생으로부터 “저는 OOO학과의 OO 학번의 OOO이고, OOOO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하는 전화를 받으면... 큰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곤 한다 1 22:59 278
3009699 유머 한국에서 개인채널로 하루만에 구독자 70만명 넘은 사람 3명.jpg 3 22:59 343
3009698 정치 독일의 메르츠 총리는 미국의 스페인 제재를 지지하며, 이는 스페인이 나토 분담금을 늘리도록 "설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 22:57 129
3009697 이슈 1평 고시원에 같이 살던 아빠와 딸 9 22:56 1,059
3009696 유머 젠데이아&톰홀랜드 결혼사진이라고 퍼지는 사진들..jpg 22 22:55 1,826
3009695 유머 구독자 100만 기념 신체 사이즈 공개한 안성재 셰프 22:55 463
3009694 이슈 가방도 보이고 홍진경도 보여서 신기하다고 핫게 갔던 화보들...jpg 9 22:55 1,146
3009693 이슈 한국 역대 공포드라마 탑10 8 22:55 291
3009692 이슈 현대옥에서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가 있는데 7 22:54 956
3009691 기사/뉴스 서울 전세 6억7천…경기선 집 산다 22:54 369
3009690 기사/뉴스 “이휘재·문정원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52 22:52 3,762
3009689 이슈 팟타이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팟타이만큼 맛있는 태국 면요리.jpg 9 22:51 1,371
3009688 유머 [유퀴즈]알고보니 친분이 없었던 유재석이랑 김남길.jpg 12 22:49 1,796
3009687 이슈 차세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공개한 삼성.jpg 5 22:48 1,350
3009686 이슈 진짜진짜 귀여운 곰돌이 양요섭🧸 3 22:48 229
3009685 이슈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캣워크 선 홍진경 근황 ㄷㄷㄷ 18 22:47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