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 쫓아가 흉기위협 성폭행…신고 못하게 영상까지 찍은 50대 중형
1,866 25
2026.03.04 13:50
1,866 25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3)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2월 17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한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도로에 승용차를 주차한 뒤 강간할 여성을 물색하던 중 홀로 걷던 B 씨를 발견하고 200m가량을 쫓아갔다.


이어 담요로 B 씨 입을 막고 아파트 담벼락과 주차된 트럭 사이 공간으로 끌고 갔다.


A 씨는 "살려 달라"고 외치며 저항하는 B 씨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목을 조르며 성폭행했다.


B 씨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이름과 사는 곳, 나이 등을 말하게 하면서 동영상도 촬영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2009년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해 추행하고 사진을 찍는 등 이번 범행과 수법이 유사했다.


A 씨 측은 피해자 진술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위증죄로 처벌될 위험을 감수하면서 허위 진술할 이유가 없다고 봤다.


또 A 씨의 성범죄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별도의 준수사항을 명령했다.


준수사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주거지 밖 외출 금지 △교육시설 등 출입 금지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등이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심각한 트라우마를 입어 현재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가족 도움 없이 외출도 못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xRgjchQN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73 00:06 13,1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9,9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422 유머 꽃을 테마로 한 드레스 패션쇼 19:41 6
3009421 유머 역대 코스피 하락률 19:41 33
3009420 이슈 스레드에서 화제된 혼인신고 1 19:40 191
3009419 기사/뉴스 “돌아올게 기다려” 코스피 급락에 달라진 ‘총수밈’ 1 19:39 288
3009418 유머 이탈리아 국방장관 근황.jpg 1 19:39 218
3009417 이슈 어지간한 블랙회사를 다 다녀본 노동자 트위터 2 19:39 280
3009416 유머 도라에몽 근황 3 19:37 373
3009415 기사/뉴스 중동 14개국 미국인 대피작전…9000명 탈출 19:37 218
3009414 유머 옆집에서 시끄럽게 할때 푸바오💛🐼의 귀여운표정 3 19:37 309
3009413 이슈 원양선에서도 주식으로 고통받는 동료가 있다는 트위터 3 19:36 601
3009412 이슈 다행이다, 떡볶이로 가려지는 슬픔이라서.jpg 7 19:36 709
3009411 기사/뉴스 트럼프 : 내 맘대로 스페인 기지를 사용하겠다 27 19:36 934
3009410 이슈 길에서 연예인 알아보고 인사했는데 팬 보다 더 신나면? 1 19:36 500
3009409 이슈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 유튜브 채널 오픈 1 19:35 355
3009408 유머 성장하면서 살이 키로 간 학생 15 19:33 1,442
3009407 이슈 데뷔 15년차 일본 아이돌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근황 1 19:33 745
3009406 이슈 딥페이크 보다 심각해 보이는 AI 출시 ㄷㄷ.gif 41 19:32 2,019
3009405 유머 면접 탈락 문자 받고 펑펑 울게 만든 착한구두의 배려.jpg 13 19:32 1,311
3009404 유머 20대와 30대의 지갑 차이 3 19:32 652
3009403 이슈 스페인하고 무역 끊으면 미국이 손해라고 함 1 19:3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