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만 앞둔 ‘왕과 사는 남자’ 본 외국인들 단종 비극에 충격 “결말 너무 슬퍼”
5,758 31
2026.03.04 13:34
5,758 31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자막 버전 포스터. 사진 쇼박스.

국내 박스오피스 기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4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둔 가운데, 해외 관객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왕사남’은 영문 제목 ‘The King’s Warden’으로 북미 지역에서도 지난 2월 27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이후 북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후기가 확산되고 있다.

북미 커뮤니티 레딧 캡처.


한 해외 누리꾼은 “영화 결말이 너무 슬펐다”고 남겼고, 이에 다른 이용자가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왜 결말을 말하느냐”고 반응하자, 또 다른 누리꾼은 “이건 역사적 사실이라 스포일러가 아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같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역사적 배경을 알고 있어서 놀라지 않았지만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펑펑 울었다(I was bawling)”,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내가 그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며 영화의 비극적인 결말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영화의 배경이 된 강원 영월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한 관객은 “보스턴 AMC 극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은 “영화를 보고 나니 한국 영월에 관심이 생겼다”며 “올해는 꼭 영월을 방문해 (단종의) 능(tomb)과 동상(statue)을 직접 찾아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아직 자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국가의 관객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SNS에는 “오늘도 ‘왕사남’을 볼 수 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영화를 보기 전에 죽지 않기를 바란다”, “나도 영화 ‘왕사남’을 보고 싶다”, “빨리 스트리밍 OTT 서비스로 공개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SNS X 캡처.

일부 국내 누리꾼은 다른 국가 관객의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 한국인 이용자는 “대만 친구가 ‘왕사남’을 보러 갔는데 역사적 결말을 몰라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을 받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으며, 메시지에는 “영화를 보고 세 사람이 너무 서럽게 울어 숨이 막힐 정도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01181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9 04.29 95,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0,6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355 이슈 난 언니 잇는 애들 제일 부러운게 걔네는 언니만 잇어도됨 2 14:52 226
3060354 유머 아오삼으로 코리안 게이 보고 있는데 미치겠는점 3 14:51 191
3060353 유머 개가 뭘 먹었나 검사하는 고양이 2 14:51 158
3060352 기사/뉴스 "이거 중국꺼였어? 어쩐지 결제할 때 눈탱이"…여행 플랫폼, 토종은 '기울어진 운동장' 2 14:51 367
3060351 유머 내가죽으면 장례식대신 장례카페 열어줬음좋겠다 1 14:50 208
3060350 유머 김밥 속재료가 된 남주가 있다? 구교환 모자무싸 김밥씬 메이킹 1 14:49 164
3060349 이슈 게임회사 다니는 커플 결혼식 왔는데 식권이 이럼 9 14:48 884
3060348 이슈 [선공개] 내 멤버의 비즈니스를 보는 방법 🫣 10년 만에 돌아온 아이오아이 여전히 깨 발랄함 💘 | 아니 근데 진짜! | SBS 3 14:45 195
3060347 이슈 트위터에서도 슬슬 반응 오는 듯한 중소 여돌 하이라이트메들리.twt 5 14:45 380
3060346 이슈 축의금 대신 커피 한 잔…"4일 내내 결혼식 했어요" 8 14:44 1,176
3060345 이슈 씨네21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그래봤자 영화, 그래도 영화 (모자무싸 평론) 3 14:42 267
3060344 유머 (놀람주의) 디자인 잘못 한 것 같은 치이카와 틴트;;; 24 14:41 2,150
3060343 이슈 한 여성이 개가 자신의 아파트를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엘리베이터의 모든 버튼을 눌렀다 12 14:40 1,583
3060342 정보 이번달(4월말 기준) 지역별 인구 발표 떴습니다. 6 14:39 504
3060341 기사/뉴스 초등교사 96% "현장체험학습 부정적"‥법적책임·민원 '불안' 1 14:38 193
3060340 이슈 '근로'하던 나를 '노동'하는 놈으로 만들어놨네... 147 14:37 10,957
3060339 이슈 여행객들은 잘 모르는 캐나다의 맹수 6 14:37 778
3060338 유머 긴 연휴 동안 집순이덬들의 모습 14:37 422
3060337 유머 친구들이랑 반찬교환하기 1 14:36 392
3060336 유머 영화 역사상 가장 성의 없는 대역 씬 7 14:3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