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에 290만원 '툭'…무리수 두다 죗값 더 키웠다
2,316 20
2026.03.04 13:09
2,316 20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성북경찰서 박희국 경위는 성북구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하다가 이를 거부하고 달아나는 흰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포착했다.

박 경위는 곧바로 추격했고, 200m 넘게 도주하던 여성은 신호에 막혀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경찰이 두 차례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여성은 음주 감지기에 부는 시늉만 할 뿐 호흡을 제대로 불어넣지 못했다.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결국 경찰은 채혈 측정을 위해 이 여성을 데리고 지정 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동 중 여성이 경찰관 오른쪽 허벅지에 돈뭉치를 올려놨다.
박 경위는 "깜짝 놀랐다"며 "경찰관에게 뇌물을 공여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고 돌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여성은 병원에 도착한 후에도 또다시 돈뭉치를 박 경위에게 건넸다.

박 경위는 "범죄 사실을 특정하기 위해 현금을 세어보는 과정에서 290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본인 잘못을 회피하고 모면하려는 운전자 태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혈액 감정 결과 여성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여성은 음주운전에 뇌물공여 혐의가 더해져 검찰에 넘겨졌다. 이 여성은 과거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었다.

https://v.daum.net/v/2026030409430132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2 00:06 12,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349 기사/뉴스 대전 '빵택시' 돌아온다…3월부터 고급형 택시로 운행 재개 18:40 4
3009348 이슈 생각한 것보다 더 심하다는 서울-지방 임금차이 1 18:39 143
3009347 이슈 25년만에 새로운 팬클럽 이름 공모 받는 보아 1 18:39 291
3009346 유머 봄이 막 시작될 때 동네 마트에서 있었던 사건.jpg 3 18:39 209
3009345 기사/뉴스 ‘람보르길리’ 올림픽 2관왕 김길리, ‘샤넬 모델’로 변신 “재미있는 경험” 18:37 312
3009344 이슈 왕사남 틱톡에서개고능영상보고눈물흘리는중 1 18:36 333
3009343 이슈 수지 인스타 업뎃.......jpgif 1 18:33 861
3009342 이슈 컬러 잘 뽑아서 실물 반응 좋다는 갤럭시 S26...........jpg 44 18:32 2,568
3009341 기사/뉴스 6년만에 '실검' 부활한 다음 "선거 관련 키워드는 미리 제외" 18:30 168
3009340 이슈 한 유튜버가 첫사랑을 절대 못 잊었던 이유... 첫사랑이 도훈...더보기 18:30 947
3009339 유머 부자 남혈육이 아무 쓸모도 없는 이유 21 18:30 2,243
3009338 기사/뉴스 빈집을 찾아갔다가 빈집털이를 당했다 12 18:28 1,178
3009337 이슈 [선공개] 여자로 오해 받아 저격당한(?) 승관이 썰 5 18:28 658
3009336 이슈 솜숭이 인형 품에서 잠드는 펀치🐵 6 18:28 619
3009335 기사/뉴스 하루 112 신고만 200통, 출동 경찰에는 침까지…40대 여성 입건 2 18:27 292
3009334 이슈 JTBC <샤이닝> OST '수빈 (TXT) - 기억속 켜진불' 미리 듣기 3 18:27 93
3009333 이슈 이제 거의 고정된 것 같은 하츠투하츠 4-4 대형.jpg 7 18:25 1,437
3009332 이슈 여동생 부부가 여행 중이라 빈집에 친구 데리고 술판 벌인 처형 87 18:24 7,686
3009331 이슈 스포티파이 코리아 데일리 탑 송 1위 기록한 하츠투하츠 'RUDE!' 3 18:23 258
3009330 기사/뉴스 우주소녀 다영, 데뷔 첫 '워터밤' 출격… 서머퀸 노린다 9 18:22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