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빚투' 32조 사상 최대… 공매도·중동 리스크에 변동성 경고음
1,048 10
2026.03.04 12:46
1,048 10

신용융자잔고 32조 넘어서 역대 최대…공매도 잔고도 1.9조
고점 인식에 중동 전운으로 투심 위축 우려…리스크 '장기화' 관건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여파에도 코스피가 6000선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보여주는 신용거래융자잔고는 32조원을 넘어섰고,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잔고 역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 변동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신용거래융자잔고는 32조368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지난 1월29일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2조원가량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후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빚투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코스피 6000 시대가 열리며 강세장이 연출되자, 포모(FOMO·소외 불안 증후군) 심리에 편승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공격적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면에서는 증시 하락을 예상하는 세력의 역방향 베팅도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다. 코스피 공매도 잔고 금액은 지난달 27일 기준 1조93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공매도 거래가 전면 재개된 이후 최고치로, 지수가 단기에 급등한 만큼 고점 인식에 따른 조정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여겨진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수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최고치로 쌓인 빚투 물량이 반대매매를 피하기 위해 대거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역대급 규모로 쌓인 공매도 대기 물량까지 하방 압력을 더할 경우 시장의 충격은 상당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주말 사이 불거진 이란 공습 사태는 외국인 매도세에 기름을 부을 대형 악재로 지목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미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무려 21조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공격적인 차익 실현에 나선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9752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80 00:05 6,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1,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611 유머 오징어 지킴이 부부 12 15:47 1,289
3052610 기사/뉴스 수원 전철역 4개에서 22개로…'공간 대전환' 역세권 복합개발 [핫이슈] 2 15:47 265
3052609 이슈 루카스(전 엔시티 멤버) SM과 계약종료 5 15:46 779
3052608 유머 뱀파이어 컨셉으로 촬영중인 아이돌에게 경로당이란 3 15:46 369
3052607 유머 진짜 고기만두.jpg 5 15:44 719
3052606 기사/뉴스 이프아이, 'Hazy (Daisy)' MV 천만 돌파…3연속 기록 달성 15:44 33
3052605 이슈 대한민국 역사상 식품부분 역대 최대 담함 48 15:44 2,064
3052604 이슈 토마토를 몰래 집어먹는 걸 목격당했지만 용서받는 법을 완벽히 꿰고 있는 아들 녀석이 있었어 7 15:43 927
3052603 기사/뉴스 [1보]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21 15:42 767
3052602 이슈 딸을 투명 비닐봉지에 넣고 장 보는 어머니. 8 15:41 1,691
3052601 이슈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5 15:41 747
3052600 정치 고위험 성범죄자 1대1 전담 관리 확대…전자장치부착법 개정 8 15:41 133
3052599 정보 넷플릭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몰아보기(5월 8일 공개) 4 15:41 139
3052598 유머 자연광 여신 하투하 이안 1 15:40 336
3052597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지수 1200선 돌파 마감…‘닷컴버블’ 이후 약 25년 8개월만 4 15:40 369
3052596 이슈 형제자매들 중 몇째인지 알 수 있다는 발리식 작명법 5 15:40 706
3052595 기사/뉴스 아일릿 원희 맞아? 볼살 실종 사태에 팬들 “어디 갔냐” 멘붕 2 15:39 806
3052594 정보 폴란드 소고기 한국 수출로 민심 난리난 폴란드 근황 51 15:37 3,554
3052593 이슈 코스트코 눈알 빌런.gif 5 15:35 1,765
3052592 유머 힙합페스티벌 vs 락페스티벌 5 15:35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