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빚투' 32조 사상 최대… 공매도·중동 리스크에 변동성 경고음
1,026 10
2026.03.04 12:46
1,026 10

신용융자잔고 32조 넘어서 역대 최대…공매도 잔고도 1.9조
고점 인식에 중동 전운으로 투심 위축 우려…리스크 '장기화' 관건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여파에도 코스피가 6000선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보여주는 신용거래융자잔고는 32조원을 넘어섰고,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잔고 역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 변동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신용거래융자잔고는 32조368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지난 1월29일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2조원가량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후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빚투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코스피 6000 시대가 열리며 강세장이 연출되자, 포모(FOMO·소외 불안 증후군) 심리에 편승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공격적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면에서는 증시 하락을 예상하는 세력의 역방향 베팅도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다. 코스피 공매도 잔고 금액은 지난달 27일 기준 1조93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공매도 거래가 전면 재개된 이후 최고치로, 지수가 단기에 급등한 만큼 고점 인식에 따른 조정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여겨진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수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최고치로 쌓인 빚투 물량이 반대매매를 피하기 위해 대거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역대급 규모로 쌓인 공매도 대기 물량까지 하방 압력을 더할 경우 시장의 충격은 상당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주말 사이 불거진 이란 공습 사태는 외국인 매도세에 기름을 부을 대형 악재로 지목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미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무려 21조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공격적인 차익 실현에 나선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9752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63 03.05 18,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3,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5,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1,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84 유머 알고 보면 진짜 엄청 미인이라는 하츠투하츠 멤버 06:03 21
3012183 유머 영화방 : 제목 긴 영화 나 월요일에 보러간다.jpg 06:02 61
3012182 이슈 충격적인 이혼 실화... 2 05:48 761
3012181 유머 손담비 퀸 부르는 승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1 128
3012180 유머 진짜 언제 봐도 웃긴 2022 마마 레전드.twt 2 05:29 498
3012179 기사/뉴스 [단독] 검·경 ‘최정원 스토킹 사건’ 수개월째 핑퐁 05:25 434
3012178 이슈 홍진경이 지옥을 맛보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말... 1 05:20 873
3012177 정보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127 04:49 3,485
30121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2편 04:44 154
3012175 기사/뉴스 "깨끗이 살려다 독 먹는다?"⋯'이것' 청소용으로 썼다가 화학성분까지 입으로 '쏙' 9 04:36 2,367
3012174 유머 실바니안 아기냥이 1 04:26 824
3012173 이슈 스키점프 역사상 가장 긴 점프 5 04:11 791
3012172 이슈 한소희 인스타그램 업로드.jpg 10 03:50 2,317
3012171 이슈 <<월간남친>>변하는 게 무섭다는 여주한테 나는 너 좋아하고 나서 변했다는 남주…. 13 03:44 2,435
3012170 이슈 WBC 낮경기 단체 관람 온 일본 유치원생들 5 03:37 1,739
3012169 유머 단종의 역습 6 03:33 1,315
3012168 이슈 월간남친 망사지만 여기도 좋다고 이야기 나오는중.twt 16 03:32 2,965
3012167 유머 아니 어떻게 이병헌이 청룡영화제에서 8번 미끄러졌어? 35 03:32 2,611
3012166 이슈 기껏넣은 백합연출을 눈치못챈게 아쉬웠던 럽라 무대팀.gif 2 03:26 1,160
3012165 이슈 "게스트하우스 파티 재미없다"며 5천만원 위자료 요구한 손님 31 03:22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