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맘스터치 X 후덕죽 셰프 콜라보
4,793 43
2026.03.04 11:54
4,793 43

GslSRK

 

 

 

신메뉴의 이른바 ‘킥(Kick)’은 황제채로도 불리는 채소 ‘궁채’다. 후덕죽 셰프는 “거의 모든 버거가 피클을 사용하는데 수분이 많아 빵이 눅눅해지는 게 늘 아쉬웠다”고 분석했다.

 

대신 고급 식재료 궁채를 도입해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살렸다. 샐러리와 비슷한 풍미를 가진 궁채는 부드러운 빵, 육즙 가득한 패티와 어우러져 기존 QSR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입체적인 식감을 선사한다.

 

 

 

현장에서 맛본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우선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걸 한 입에 다 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새우버거 크기는 먹기 전부터 포만감을 준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통새우 패티의 바삭함 위로 은은하게 새콤함이 느껴지는 크림 레몬 소스가 부드럽게 풍미를 더했다.

 

후덕죽 셰프는 “중식의 크림새우 요리 기법을 그대로 가져왔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상큼한 조화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후덕죽 싸이버거’는 먹기 전 ‘씹는 순간 얼마나 바삭한 소리가 날까’라는 궁금증부터 유발했다. 포장을 열자마자 코끝을 강타한 알싸한 소스 향과 두툼한 치킨패티가 입맛을 자극했다.

 

여기에 두반장의 묵직한 감칠맛이 겹겹이 느껴져 밤을 새우며 연구에 몰두한 58년 중식 장인의 열정을 단 번에 머릿속에서 그리게 했다.

 

시식회의 정점은 ‘후덕죽 빅싸이순살’을 필두로 한 치킨 라인업이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양념은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돋웠는데, 거장의 내공이 집약된 어향소스는 맵고, 달고, 짜고, 신(맵·단·짠·신) 네 가지 맛이 순차적으로 혀끝을 스쳐 ‘미각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얻은 중요한 팁이 하나 있다. 바로 온도다.

 

어향소스는 따뜻할 때 맵·단·짠·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만, 제품이 다소 식었을 때는 신맛이 앞쪽으로 도드라지는 느낌이 있었다. 미식의 완성도를 위해 온도가 중요한 이유다.

 

업계의 관심은 오는 12일 출시될 신메뉴가 올해 말 거둘 성적표에 쏠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303515706?OutUrl=naver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1 02.28 150,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1,7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4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2300 이슈 옷입히기 게임 캐릭터 모델링 같은 처음보는 버츄얼 여돌 모델링 14:31 17
1672299 이슈 이란 "이란 지지한 중국만 호르무즈 통과" 12 14:28 690
1672298 이슈 진짜 추억의 고전 오락실 게임 <보물을 찾아라> 14:27 131
1672297 이슈 오늘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현황 22 14:24 1,704
1672296 이슈 현재 중국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민족단결촉진법(중국화) 10 14:22 850
1672295 이슈 구교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타이틀 포스터 공개 | JTBC 새 토일드라마 4 14:21 861
1672294 이슈 핫게 기상캐스터 폐지글에 답답한 댓글 만선이라 찌는 글 (주어:기상캐스터) 76 14:21 1,900
1672293 이슈 펭수 7주년 펭클럽 연합서포트 광고, 일산 1 14:19 189
1672292 이슈 영월축제 인스타에 박지훈 등장 1 14:18 1,233
1672291 이슈 루마니아 10억달러 규모의 드라큘라 테마파크 건설 10 14:18 583
1672290 이슈 이쯤에서 다시 보는 코스피 2만 예측한 KB증권 그래프..jpg 17 14:16 2,481
1672289 이슈 뉴욕에서 파파라치 찍히고 난리난 2026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근황 3 14:13 2,212
1672288 이슈 요즘 유행하는 젤리 얼먹.jpg 27 14:13 2,142
1672287 이슈 12살에 단종과 정순왕후 연기로 차력쇼를 하고 있는 원조단종 정태우와 원조정순왕후 박루시아 6 14:11 1,157
1672286 이슈 오늘 안으로 충주시의 구독자 수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선태 유튜브 31 14:09 2,723
1672285 이슈 모범납세자에 선정되어 국세청장표창 받은 침착맨 22 13:58 3,160
1672284 이슈 일본 개막장 가부키 집안 이야기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쓰는 근황 이야기 21 13:57 2,614
1672283 이슈 최강창민, 10주년 후배에 뼈 있는 조언 "돈 너무 좇지 마라"  9 13:56 1,998
1672282 이슈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게 파묘되어 강판 당한 일본 성우 15 13:54 2,208
1672281 이슈 개신기한 노래를 쉽게 라이브하는 그룹 1 13:53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