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7년 만에 환율 1,500원 돌파...이란 사태 탓 말라"
무명의 더쿠
|
11:20 |
조회 수 19149
국민의힘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한 상황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관리 능력 등에 대해 시장 신뢰가 흔들린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정부는 고환율을 이란 사태 등 외부적 요인 탓으로 돌리려 하지만, 환율 상승 흐름은 정부 출범부터 이어져 온 고질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연초 고환율 대책을 묻는 말에는 대책이 있으면 했을 거라는 유체이탈식 발언을 했고, SNS에선 수시로 부동산 정치와 국민 갈라치기에 열을 올려왔지만 정작 고환율이라는 중대한 경제 위기 앞에선 침묵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1,500원 환율은 현 정부 경제 정책에 시장이 내린 냉정한 성적표라고 짚으면서,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선거용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경제 체질을 강화할 책임 있는 경제 전략을 내놓으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2242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