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대법원이 항소 사건 심리를 거부함에 따라 AI 생성 예술 작품은 공식적으로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2,087 6
2026.03.04 08:21
2,087 6
https://x.com/i/status/2028902702332203243


워싱턴, 3월 2일 (로이터) - 미국 대법원은 월요일 인공지능(AI)에 의해 생성된 예술 작품이 미국 법에 따라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사안을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자신의 AI 시스템이 만든 시각 예술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거부당한 미주리주 출신의 한 컴퓨터 과학자의 사건이 기각되었다.

원고 스티븐 테일러(Stephen Thaler)는 하급 법원이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의 결정을 옹호한 이후 대법관들에게 상고했다. 저작권청은 해당 사건의 AI 제작 시각 예술 작품이 인간 창작자가 없기 때문에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


​미주리주 세인트찰스에 거주하는 테일러는 2018년, 자신의 AI 기술인 '다부스(DABUS)'가 제작했다고 밝힌 시각 예술 작품 "천국으로의 최근 입구(A Recent Entrance to Paradise)"에 대해 연방 저작권 등록을 신청했다. 이 이미지는 녹색과 보라색 식물 이미지로 둘러싸인 포털로 들어가는 기차 선로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청은 2022년 창작물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간 저작자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그의 신청을 거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대법원에 테일러의 상고를 심리하지 말 것을 촉구해 왔다.


​저작권청은 이와 별개로 AI 시스템 '미드저니(Midjourney)'로 생성된 이미지에 대한 예술가들의 저작권 신청도 거부해 왔다. 해당 예술가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제작했으므로 저작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자신의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주장한 테일러와는 다른 입장이다.


​정부 측은 "저작권법(Copyright Act)이 '저작자(author)'라는 용어를 정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법의 여러 조항은 이 용어가 기계가 아닌 인간을 지칭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일러의 변호인단은 대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생성형 AI의 급격한 부상을 고려할 때 이 사건이 "지극히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변호인단은 법원이 상고 심리를 거부함에 따라 "설령 나중에 다른 사건에서 저작권청의 기준을 뒤집는다 하더라도 너무 늦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reuters.com/legal/government/us-supreme-court-declines-hear-dispute-over-copyrights-ai-generated-material-2026-03-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40 04.24 17,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7,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7,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2,7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4,0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523 이슈 최근 오픈AI 새로운 신 모델 출시되는 속도 근황 18:17 22
3053522 이슈 쿠키런 KPOP그룹 ‘B!TES’ 데뷔 티저 18:16 61
3053521 이슈 세기말 컨셉이 오히려 찰떡이라는 아이돌 1 18:16 115
3053520 유머 걷다가 엄청난 장애물을 만난 아기 18:16 57
3053519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8:14 72
3053518 이슈 어제자 반응 좋은 21세기 대군부인 병실씬 2 18:14 410
3053517 이슈 김향기 인스타 업뎃 4 18:09 692
3053516 이슈 다양한 개성의 스누피 형제들.jpg 6 18:08 697
3053515 이슈 있지(ITZY) 예지 타돌 챌린지 모음 4 18:07 236
3053514 이슈 플레이브 밤비 #BornSavage 😈 #알파드라이브원 #ARNO #아르노와 함께 12 18:04 232
3053513 유머 아오자이 밑에 바지 입어야 하는 걸 몰랐던 찬열 30 18:03 2,102
3053512 이슈 [최씨크루] 역대급 런잘알 선출 게스트 등장? 유우시온과 함께한 아이스크림런의 결과는?!🍨 | NCT WISH 시온&유우시 편 18:03 106
3053511 이슈 AOMG 신인 걸그룹 키비츠(Keyveatz) 멤버 강예슬 컨셉포토 18:03 185
3053510 이슈 단체로 베트남 전통복 입은 엑소 11 18:03 1,496
3053509 이슈 팬들이 많이 좋아했던 아이즈원 수록곡 하늘위로 극락파트 17:59 237
3053508 이슈 루이비통에서 가장 갖고 싶은 가방 4 17:59 2,077
3053507 이슈 조개 쓴 해달 7 17:54 1,609
3053506 이슈 잠자는 아기 호랑이 5 17:53 844
3053505 유머 전하 수라는 신촌가서 드시옵소서 4 17:52 1,640
3053504 기사/뉴스 “마침내 진정한 자기 모습 찾았다” 대패에 낙심한 바이텔로 감독, 이정후 활약에 위안을 얻다 [현장인터뷰] 17:51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