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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체류 우리 국민 23명 대피”…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무명의 더쿠 | 03-03 | 조회 수 1195
중동 정세가 불안해진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3명이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3일(현지시간) 대피했다.

외교부는 이날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3명이 주이란대사관과 현지에 급파된 외교부 신속대응팀의 지원 하에 현지시간 3일 저녁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피 인원은 주이란대사관에서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타고 현지시간 2월 오전 대사관 직원들의 인솔 하에 출발했고 중간 기착지에서 1박 후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입국 수속을 마쳤다.

현재는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에서 임차한 버스를 이용해 수도 아시가바트로 이동 중이다.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은 4일 한국으로 귀국 또는 제3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대피 인원은 교민과 대사관 직원 및 가족을 포함한 23명이다.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피로 현재 이란에 남은 우리 국민은 4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473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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