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좋은 일만 가득하길"…전국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754 2
2026.03.03 20:50
754 2
BZbyoI
(전국종합=연합뉴스) 정월대보름인 3일 한 해 농사의 풍년, 공동체와 가정의 안녕 등을 기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다.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는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오후 5시 30분께 높이 20m의 거대한 달집이 타올랐다.


저마다의 소원을 적고 액땜을 위해 달집에 붙인 종이는 거대한 불길에 재가 되어 보름달과 함께 밤하늘에 둥실 떠올랐다.


달집태우기를 보러온 이들은 다양한 연령대에 친구, 가족, 연인 등 관계도 다양했지만, 소원은 모두 '가족 건강·만사형통'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온 50대 주부는 "그저 다른 바람 없이 가족들 모두 건강하기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XlFqyV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해운대구 주최로 '제41회 달맞이·온천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서는 월령 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2만5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소망을 빌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시민 7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7회 수영 전통 달집 놀이'가 펼쳐졌다.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농청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PZcsEB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산불이 상시화,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달집태우기 등 이벤트를 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 때문인지 몇몇 지자체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 달집태우기 이벤트를 취소하기도 했다.


경남도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모든 시군에 요청했고 쥐불놀이·풍등·소원등 띄우기 이벤트는 금지했다.


산림 당국도 이날 산불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각 지역축제 행사장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산불 위험요소를 확인·관리하도록 조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316920005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11 04.22 35,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9,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448 기사/뉴스 "한국 아직도 못 가?" 韓할머니 관객 발언, 노골적 의도…유승준, 태진아 콘서트서 눈물 [스타이슈] 37 13:58 1,424
419447 기사/뉴스 주한미군사령관 “韓 배치 사드, 중동 배치 사실 아니다” 4 13:52 492
419446 기사/뉴스 [단독] 목동서 자전거 타고 가던 40대 여성, 지게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체포 9 13:50 2,068
419445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 역대 최초 장중 1200선 돌파 9 13:44 1,150
419444 기사/뉴스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20회 연장한다 10 13:26 757
419443 기사/뉴스 '해든이 사건' 친모에 무기징역..."분풀이 대상 삼아" 4 13:25 592
419442 기사/뉴스 '교사와 문항거래' 일타강사 현우진측 "정당 대가" 공소사실 부인 1 13:21 470
419441 기사/뉴스 구성환, 결국 꽃분이 부르며 오열…바다 향해 "잘 갔지?" [나혼산] 35 13:18 2,418
419440 기사/뉴스 쿠팡, 미국에 뿌린 로비자금만 26억…백악관·상무부 등에 로비 17 13:14 634
419439 기사/뉴스 홍석천, '쓰러진 女 구조' 미담 후 병원행…붕대 칭칭 감았다 [★해시태그] 2 13:12 1,331
419438 기사/뉴스 '둘째 득녀' 거미 "너무 예뻐서 말도 못해..♥조정석도 행복해해"(고막남친) 2 13:11 1,707
419437 기사/뉴스 "죽고 나서 연락할 거냐" 박서진, 입원한 母보고 오열…'암 재발 위기'에 무너진 효심('살림남') 1 13:08 1,020
419436 기사/뉴스 '늑구 이전에 세로, 꼬마도 있었다' 탈출한 동물원 동물들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 10 13:03 1,163
419435 기사/뉴스 “구로구 캠핑장 근처에서 봤어요”…광명서 탈출한 사슴들, 서울까지 왔나 7 12:47 1,594
419434 기사/뉴스 ‘윤종신 그리고 나’ 전국투어…25~26일 서울서 포문 2 12:38 269
419433 기사/뉴스 병원기록 없는 6세이하 5만8천명 전수조사 34 12:32 2,521
419432 기사/뉴스 창고에 13만개, 단골에 59배 납품…주사기 유통업체 무더기 적발 18 12:28 1,553
419431 기사/뉴스 16세 미만 SNS 금지법…12개국 이어 일본도 동참 23 12:24 1,310
419430 기사/뉴스 두나무, 케이팝스타 '코인 노래방' 연다…인기가요 끝나고 'UP코노' 12:19 310
419429 기사/뉴스 24년 기사) 외환죄도 현직 대통령 소추 가능‥'북한 도발 유도' 외환죄 성립할까(속보뜬 1심 구형은 내란우두머리죄랑 별개의 재판임) 3 12:17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