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와 지자체가 BTS 컴백 행사의 인파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주최 측인 하이브가 핵심 안전 대책 공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AI 생성이미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정작 행사를 주관하는 하이브 측은 세부 안전 대책 공개를 미루고 있어, 자칫 대규모 인파 통제에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문체부, 경찰, 소방 등이 참석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연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민관 합동 점검단을 꾸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21일 당일에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인파가 완전히 해산할 때까지 철야 관리에 돌입한다.
서울시 역시 오세훈 시장 주재로 매주 점검 회의를 열고 행사 당일 합동 종합상황실을 가동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하이브가 '총동원'을 선언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만큼,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로 팬들과의 투명한 소통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s://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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